[역사속 아시아 9/22·세계차없는날] 北해군 南 공무원 사살(2020)·이라크, 이란 침공(1980)

北해군 南해수부 공무원 사살 사건 이미지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가는 길에 쳐다볼 별이 있으니/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그대를 찾아…홀로 한쪽 가슴에 그대를 지니고/한쪽 비인 가슴을…사랑들이 지나간 상처에/입술을 대이라 가을이 서럽지 않게…”-김광섭(1904년 9월22일 오늘 태어남)

9월 22일 오늘은 세계 차 없는 날.
-일년 중 하루만이라도 운행 자제해 교통혼잡 에너지낭비 환경파괴 등의 심각성 일깨운다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환경운동.
-2000년 유럽연합을 비롯해 30개국 813개 도시 참여해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구호 내걸고 제1회 ‘유럽 차 없는 날’ 행사 벌임.
-2001년 ‘세계 차 없는 날’로 정해 전세계 1천3백여 도시에서 캠페인, 우리나라도 이때부터 참여.
-경기도 수원은 2013년 세계최초로 자동차 없이 한달 동안 살아보는 ‘생태교통 수원2013’ 행사 치름.
-서울시는 2019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차 없는 주간’ 9월 22일은 ‘서울 차 없는 날’ 구호는 “시민이 걷는다, 서울이 숨 쉰다”

1971 남북적십자 판문점에 상설연락사무소 설치, 직통전화개통

1990 남북한 올림픽위원회, 베이징 아시안게임 공동응원단 구성 합의

1990 소련에 대한 한국의 경제협력규모 20억$ 잠정합의

2020 북한 해군함정,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구조 요청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불에 태움

장개석(왼쪽)과 모택동. 이들은 1937년 오늘 제2차 국공합작을 선언했다

1937 마오쩌둥-장제스 제2차 국공합작선언

1949 소련, 미국 이어 두 번째로 원폭실험 성공

1965 인도-파키스탄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정전

1968 이집트의 아브 심벨 신전 이전공사 완료

1980 이라크 전격 이란 침공, 이란-이라크전쟁 시작. 2차 대전 이후 가장 긴 국가간 재래식 전쟁, 1988년 8월 유엔중재로 휴전, 사망 125만명

1999 대만 진도 7.9 지진 사망·실종 2,249명 재산피해 3조9천억원

2014 미국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의 시리아 거점 라카 시 공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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