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8/27] 홍범도 장군(1868)·테레사 수녀(1910) 탄생기념일

“갈수록, 일월이여,/내 마음 더 여리어져/가는 8월을 견딜 수 없네/9월도 시월도 견딜 수 없네/사람의 일들 변화와 아픔들을/견딜 수 없네/있다가 없는 것 보이다가 안 보이는 것/견딜 수 없네/시간을 견딜 수 없네/시간의 모든 흔적들/그림자들 견딜 수 없네/모든 흔적은 상흔이니/흐르고 변하는 것들이여/아프고 아픈 것들이여” -정현종 ‘견딜 수 없네’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담긴 관과 영정

1868(조선 고종 5) 독립운동가 홍범도 태어남. 1919년 봉오동전투에서 일군에 대승

1879(조선 고종 16)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태어남. 성균관대학교 세우고 초대학장 지냄

1882(조선 고종 19) 흥선대원군 청나라에 납치되어 끌려감

1980 통일주체국민회의 전두환 제11대 대통령 선출(100% 득표)

1992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개관

2003 북한핵문제 해결 위한 제1차 베이징 6자회담(한-미-중-일-북-러) 열림

테레사 수녀

1910 마더 테레사 수녀 유고에서 태어남
-“얼마나 많이 주었느냐가 아니고 주는 행위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랑이 담겨있는지가 중요하다.”
-1928년(18세) 인도 캘커타에서 수녀생활 시작해 빈민 고아 나병환자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 구하는데 헌신. -기적의 연꽃상/착한 사마리아인 상/존 F. 케네디 상/국제평화와 이해촉진을 위한 네루 상/세계에서 신앙을 증진하기 위한 탬플턴 상/알버트 슈바이처 상/발찬 상/요한 23세 평화상/막사이사이상/노벨평화상(1979년) 등 받음

1928 파리평화조약(켈로그-브리앙 조약/부전조약) 체결, 전쟁 사상최초로 ‘불법’으로 간주됨

1955 『기네스북』 창간호 발행

1989 일본 자위대 태평양군사훈련 참가

2013 인도 무자파르나가르 지역에서 힌두교도-무슬림 충돌 사망 52명 부상 93명 난민 5만여명

One comment

  1.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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