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8/11] 아사히 우에무라 기자 김학순 할머니 증언 첫 보도(1991)·축구 런던올림픽 동메달(2012)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추가꼴을 넣은 캡틴 구자철을 빼고 김기희를 투입하고 있다. 선수 누구나 운동장을 밟도록 하겠다는 홍명보 감독의 지도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1905 대한매일신보 영문판 발행

1980 조오련 헤엄쳐서 대한해협 (부산-대마도간 53㎞) 횡단 성공

1992 우리나라 첫 인공위성인 과학위성 ‘우리별 1호’ 발사

2012 남자 축구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3위
— 시합 후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 구호 적힌 종이를 들고 세리머니

2014년 4월 27일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일본 법조기자클럽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1997년 작고)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했던 1991년 8월 11일 자 아사히신문 기사 사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당시 기사에는 김 할머니 실명은 등장하지 않는다. 우에무라 씨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피해자 조사 때 김 할머니가 증언한 내용을 담은 녹음테이프를 듣고 기사를 썼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782 터키 콘스탄티노플에 불 사망 1000명 건물손실 1만호

1786 프랜시스 라이트 제독 말레이시아 페낭에 영국 식민지 건설

1979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댐 붕괴 사망 1만명 이상

1991 우에무라 다카시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 증언 첫 보도

2015 일본 가고시마현 센다이 원전 가동으로 1년 11개월 유지됐던 ‘원전 제로’ 상태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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