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명상] 어리석음이란?···”자기식대로만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벌거벗은 임금님’은 안데르센이 1837년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통해 발표한 작품으로, 권력앞에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꼬집어 표현하고 있다. <일러스트 서정해>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욕망을 이롭게 쓰는 법> 저자]

1. 어리석음이란 무엇일까요? 자기식대로 보고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2.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항하지 말고 흐르게 놔두십시오.

3. 오감이라는 감각기관이 대상을 만날 때(접촉) 느낌이 일어납니다. 그 느낌의 울림(파문)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 에너지는 순식간에 생각과 감정으로 변하여 늘 반응했던 패턴대로 밖으로 분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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