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마스크·살균소독제로 코로나전쟁 ‘참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회장 라정찬)은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아노플렉스 네이처셀 제조센터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네이처셀 마스크 생산센터 준공 감사예배’는 사가(社歌)인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송가로 시작해 라정찬 회장의 대표기도, 정은후 목사의 ‘하나님의 기업’ 설교,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은후 목사는 “기업이 성장해감에 따라 시련도 있겠지만 그 모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리라 믿는다”며 “네이처셀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영원한 기업이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라정찬 회장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생산센터 가동을 계기로 소비자와 국민들의 입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자”며 고 말했다.
네이처셀은 1, 2호기 마스크 센터 준공으로 매월 600만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셀은 “연구소급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인체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한 생리식염수를 특수처리한 고급 마스크”라며 “준공 기념 마스크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네이처셀은 또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도 개발해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며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는 100% 식품 첨가물로 안전하며,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살균 소독제로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가격은 △고급형 마스크 50매 3만원 △살균소독제 300ml 8800원 △고급형 마스크 50매+살균소독제 300ml+물티슈 10개 3만9900원.
구입은 네이처셀 멤버스 온라인몰(naturecell.net)를 비롯해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네이처셀 캅스)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