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일을 보는 사람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설령 죽을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병이라고 고백할 만큼 믿음을 갖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십시오. 지금도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영광이 내 몸에 있으니 서두르거나 실족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십시오. 나의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성경은 이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오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의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 20장 19~20절)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고백하는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하지 말라. 바로 내 안에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누가복음 17장 21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나를 장악하고 있는 불신앙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어 쫓고 생각을 갱신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마태복음 12장 28절)
두려움 속에 휩쓸리지 말고 어떤 문제가 와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확신과 결단이 생깁니다.
대낮처럼 밝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십시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뜻입니다.(데살로니카 전서 5장 16~18절)
어떤 고난의 터널이 앞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의 터널을 뚫어버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문제 앞에서 서두르거나 조급하지 말고, 맞다고 주장하는 내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으로 갱신하십시오.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음을 알고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 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한복음 11장 4~11절)
예수님이 베다니에 가실 때마다 유숙하시고 향유 옥합을 깨어 머리털로 발을 씻겨드릴 만큼 예수님을 사랑했던 마리아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고 유대를 돌아서 나사로가 죽은 후에야 도착하신 예수님의 생각은 그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증거를 선물로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예수님이 다음으로 하실 일을 알면 실망하거나 실족하지 않습니다. 오늘, 영원히 기억될 만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라.
예수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죽어도 살리라 했습니다.(요한복음 11장 25절)
오직 생명의 빛,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어둠 속에서 운명의 노예로 살면 실족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