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더 기도하고, 더 나누고, 더 사랑하고, 더 섬기고

섬김은 말 대신 몸으로, 마음으로, 기도로. <사진 연합뉴스>

[5/4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판단력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험을 통해서 악을 깨달아 따르지 않고 제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를 변함없이 섬기고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을 깨닫게 하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해결해야 할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더 기도하고, 더 나누고, 더 사랑하고, 더 섬기고, 복음을 더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선교지에 희망의 말씀을 주시고,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위한 기도와 헌신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신명기 13:1-11 “용서받지 못할 죄악”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1. 인간의 문제는 누구나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유한한 존재의 특성입니다. 소유가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하고 생명이 부족합니다.

2.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 시대를 초월해서 주목을 받습니다. 범인과 달리 초월적 능력을 지닌 자입니다.

3. 고대에는 두 부류가 영적 매개체 역할을 했습니다. 선지자는 계시의 메시지를 전했고, 예언자는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예언했습니다.

4. 이적과 기사는 그들이 신적 존재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권위의 징표입니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입니다. 적지 않습니다.

5. 사람들은 기이한 일들을 일으키는 능력을 보면 쉽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준다는 신에게 몸과 마음을 쉬 허락합니다.

6. 모세는 가나안 땅에서 일어날 이런 일들을 경고합니다. 일껏 그 땅을 점령하고도 그들에게 도리어 점령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온 애굽 땅에도 술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들도 나일강을 핏빛으로 만들었고 개구리들을 불러 올렸습니다.

8.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계속되는 끔찍한 재앙 앞에 바로는 무릎을 꿇었고, 모세의 인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탈출했습니다.

9. 광야에서 그들이 생존한 것도 날마다의 기적 때문입니다. 그런 기적을 목격한 백성들에게 더 이상 이적과 기사가 왜 필요합니까?

10.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쉽게 잊습니다. 눈 앞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치면 또 다시 능력을 구합니다. 그리고 유혹에 빠져듭니다.

11. 거짓 선지자와 우상 숭배자들은 언제나 능력을 행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다른 데로 앗아갑니다. 모세는 그들을 돌로 치라 명합니다.

12. 용서받을 수 있는 죄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가로채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죄악입니다. 놀라운 것은 스스로 영혼을 팔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4)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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