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온유와 겸손으로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2020. 04. 28. 함께 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선택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특권을 바라기 보다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온전한 삶이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방역 당국과 정부 기관에 지혜를 주셔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게 하시고,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민족이길 중보합니다.
3. 교회와 선교
-사회 약자,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신명기 11:1-12 “반드시 알아야 할 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하신 일이라
1. 사랑하면 알고 싶습니다. 깊이 사랑하면 깊이 알고 싶습니다. 알면 그 뜻을 존중합니다. 알면 그 뜻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조심합니다.
2. 사랑하지 않으면 알고 싶지 않습니다. 무관심합니다. 성가십니다.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건 무슨 요구를 하건 상관 없는 일들입니다.
3. 모세는 계속해서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에게 삶의 자세를 타이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4. 가나안 땅은 자신을 사랑하는 곳입니다. 재물을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심히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비참한 곳입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 싫어하는 일 하지 않는 삶입니다. 뭘 싫어하시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돌판에 새겨 주셨습니다.
6. 다해서 열 가지 계명입니다. 모세가 적어도 이 계명만은 반드시 기억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억입니다.
7. 가나안 땅에서 태어날 다음 세대는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누가 알고 누가 기억해야 합니까? 누가 그걸 살아내야 합니까?
8. 하나님의 기적과 이사를 직접 목격하지 못한 세대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습니까? 보고 들은 세대가 보고 들은 대로 사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한들 어떻게 알겠습니까? 무슨 수로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10.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 외에 달리 무슨 방도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까?
11.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삶은 기준이 달라도 너무 달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렇게 계속 살면 당연히 묻습니다.
12.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까? 나도 그렇게 살고 싶지만 안 됩니다. 가르쳐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이런 얘기 듣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살아야 하고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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