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엘리트들은 왜 이만희 신천지 교주를 따라다닐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나에게 이 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는 세상의 기준과 수준과 이론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 안에서 살지 못하도록 내 마음과 생각을 속이고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의 왕적 권위로 밟아버리라고 이릅니다.(창세기 3장 15절, 요한일서 3장 8절)

아무 것도 없지만, 그리스도 그를 내 영혼에 담았다면
내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빌립보서 1장 6절)

질병의 두려움이 밀려올 때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며,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 사는 나는,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천명이 내 왼쪽에서, 만명이 내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나에게 가까이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시편 91편 6~7절)

왜 아직도 세상은 탐욕에 빠져있을까요?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고 창세기 3장 15절 원시복음을 알지 못하면 세상의 파워게임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연약하고 착한 자들은 강한 자들의 노예로 끌려가 고통당하고, 힘 있는 자들은 거짓말쟁이·욕심쟁이·살인자로 전락하여 이단의 교주들처럼, 마귀의 씨가 되어 살인을 저지릅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진리도 없으면서 진리를 흉내내는 자들”이라고 진단하십니다.(요한복음 8장 44절)

신천지 이단 교주가 보혜사 성령, 구원자라고 하는데, 왜 1%의 지성인 엘리트들이 따라 다닐까요?

기존교회의 세습을 보고 상처받은 목사들이 이단에 들어가 교회시스템을 이용하여 이단 교주를 앞에 세워놓고 뒤에서 재력과 권력을 누립니다. 그들은 심판을 내세워 협박하면서 돈을 갈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같이 되리라’는 사탄의 속삭임을 듣고 신이 되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그들의 몸을 덮고 있습니다.(창세기 3장 1~6절) 이것이 바로 미신사상 점술 무당의 샤머니즘입니다. 자칭 구원자 재림예수, 보혜사, 예수를 빙자한 무당들인 것이죠. .

이단을 정죄하기 전에 올바른 복음을 전하지 못한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은 탐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공자님의 도덕과 세상의 철학으로도 극복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십자가의 능력으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능력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사람 속에 들어가 재앙을 일으키는 존재를 정확히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성령과 진리로 성전을 향하여 마음을 두고 예배드리면 (요한복음 4장 24절) 환란 날에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이 보여주신다 기록돼 있습니다.(예레미아 33장 1~3절)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반석으로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며 천국열쇠로 막힌 것을 뚫어버리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과 진리의 영이 내 안에 계시면 나는 곧 하나님의 성전이며 교회입니다.(고린도 전서 3장 16절)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의 핏 값으로 나를 사셨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작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고린도후서 5장 7~8절)

내 삶에 출애굽, 엑소더스(Exodus)가 있어야 합니다. “애굽의 미신사상, 정령사상, 물신주의 우상에서 벗어나라.” 이것이 유월절의 역사입니다.(출애굽기 3장 18절, 12장 13절)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이런 자들은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다만 자기들의 배만 채울 뿐입니다. 온갖 거짓말로 현혹할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로마서 8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