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로부터 감사패 받아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0일, 상록수역 교각 벽화 작업을 통한 주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안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진경인 학과장과 정재우 교수도 각각 안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안산대학교 김진영 교수(전 창업지원단장), 창업지원단 라진희 매니저, 시각미디어디자인과 박보람 교수, 김미선 조교, 김애정, 석윤수, 김미지, 이재현, 선은솔, 장동희 학생은 안산상록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에 앞서, 새단장을 한 상록수역 교각에서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김영일 창업지원단장, 진경인 시각미디어디자인과 학과장, 시각미디어디자인과 학생대표 김애정, 안산시 상록구청 정상래 청장, 노찬규 행정지원과장, 박준영 행정지원 팀장, 상록경찰서 모상묘 서장, 노길영 생활안전과장, 박상욱 본오지구대장, 손현서 생활안전계장, 장현철 생활안전계 경사 등이 현판식을 가졌다.
학생대표 김애정 학생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규철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관공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지역에 기여한 사업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추운 날씨에 고생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