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 한국일보 ‘한 여름의 연쇄살인, 폭염’ 등 5편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고유정

[아시아엔=편집국]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는 20일 제347회(2019년 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경향신문의 ‘전자법정 입찰비리’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함께 선정하는 2019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국민일보의 ‘딸방 보는 것도 무서웠다,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통해 찾은 희망’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 취재보도1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1293억 5175만원 전자법정 입찰비리’

◇ 취재보도2부문
△연합뉴스 한반도부 김동현·정성조 기자 ‘유엔 안보리, 일본의 대북제재품목 北반입 여러 차례 지적’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이슈365팀 조원일·이정은 기자, 영상팀 김창선 기자 DB콘텐츠부 박서영 기자 ‘한 여름의 연쇄살인, 폭염’

◇ 기획보도 방송부문
△채널A 사회부 배혜림·이동재·김철웅·성혜란·공태현 기자 ‘한보 일가 해외도피·재산은닉 추적’

◇ 지역취재보도부문
△제주CBS 보도제작국 고상현 기자 ‘경찰 수사 체계 바꾼 고유정 부실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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