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진달래꽃’ 홍성란 “몇 번이나 너랑 같이 피는 꽃 보겠느냐” April 24, 2019 홍성란 오늘의시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진달래 피었구나 너랑 보는 진달래 몇 번이나 너랑 같이 피는 꽃 보겠느냐 물떼새 발목 적시러 잔물결 밀려온다 시인, 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그 봄' 홍성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