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국 양회] 中, 시진핑 주석 권력 강화

<사진=신화사/뉴시스>

[아시아엔=환샹(宦翔) <인민일보> 기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당과 국가기관의 개혁을 강화해 중국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 및 역량을 현대화하기로 했다. 중앙위는 2월 26~28일 열린 19기 3차 회의(3중전회)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의 당과 국가기관 개혁 방안을 채택하고 “당 기구의 개혁은 자가혁명이자 국가 거버넌스의 대대적 변혁”이라며 “당의 장기적인 집권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은 이번 19차 당대회에서 중국 사회주의 전면 개혁을 통해 “중국 고유의 사회주의 제도를 개선, 발전시키며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 및 역량을 현대화시킬 것을 분명히 했다.

전회에선 또 인민대표대회, 정부, 정협, 감찰기관, 재판기관, 검찰기관, 인민단체, 기업체, 사회단체 등이 중국 공산당의 일사분란한 통치로 국가 거버넌스 역량 및 수준을 전면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공 중앙기관지 인민일보는 3월1일자 논평에서 당과 국가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부 지역의 당 기관 및 직무가 부실하고 비효율적이며 공석인 경우도 많다”며 “특히 일부 분야의 경우 감독 시스템이 부실한데다 직권 남용 등 부정적인 행태까지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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