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네트워크 ‘보니따 청소년 겨울 워크숍’ 11일 개막
나, 너, 우리의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 위해 청소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시아엔=편집국] 한강네트워크는 환경, 노동, 사회통합, 평화, 거버넌스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겨울 워크숍을 연다.
내가 즐겨먹는 음식이 환경을 파괴한 대가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아동 노동, 비정규직, 하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 노동 시장은?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의 역할은?
질문 카드, 시뮬레이션, 토론,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상상하고, 우리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