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그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영덕대게 축제 개막 하루 앞으로

영덕대게축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영덕대게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제19회째를 맞는 올해 대게축제는 31일 개막해 4월3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 슬로건은 “니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알아? 대게좋아~대게좋아~영덕!”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국민배우 신구씨의 구수한 선창에 따라 ‘천하일미’ 영덕게를 입에 넣는 기쁨은 축제 기간 절정을 맞아 5월까지도 이어진다고 축제 총감독 신현식 상지대 교수는 말한다.

이번 축제 주최 및 주관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영덕군이 맡는다.

후원은 경상북도, 농림수산식품부동해어업관리단, 영덕경찰서, 영덕교육지원청, 119안전센타, 영덕문화원, 농협중앙회영덕군지부, 영덕관광진흥협의회, 강구수산업협동조합, 경북조정면허시험장, 수상레져안전연합회, 수산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영덕군산악연맹, 삼사해상공원번영회, 영덕군 자원봉사센타, 영덕군 연안자망협회, 경북YMCA, 축산면 경정2리어촌계 등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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