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전 KBS사장·신창재 교보 회장·변주선 대림성모 행정원장·서울대 이준구 교수 등 관악대상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3월 18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8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관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이상 참여부문),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회장(협력부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영광부문)가 제18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한다.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참여부문은 서울대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동문 개인이나 단체에게, 협력부문은 서울대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유?무형의 헌신과 봉사로 기여한 동문?비동문 개인 또는 단체에게 그리고 영광부문은 사회 공익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훌륭한 업적을 쌓아 서울대와 동창회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동문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가 새겨진 황금메달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수상자는 박지향 서울대도서관장, 김영수 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상 영광부문), 정팔도 코리아랜드컴퍼니 회장(참여부문), 윤대섭 성보화학 명예회장(협력부문), 배상경 인도네시아지부 명예회장(해외부문)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