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명원 1기 입학생 40% 탈락···육사 출신 여군 대위 우수졸업

[아시아엔=편집국] 오는 3월2일 수료식을 갖는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교수)의 제1기 졸업생?가운데는?육사 출신의 여군장교가 우수한 성적으로 포함된?것으로 나타났다.

건명원 관계자는 “졸업생 가운데는 육군 대위로 재직중인?여군장교가 우수한 성적으로 포함돼 있다”며 “전체 입학생 가운데 60%인?18명만이 졸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기 모집에는 35명 안팎 선발에 300여명이 지원했으며 17일 면접을 마치고 23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2 comments

  1.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건명원이 왜 초기 “각분야 한국 최고” 교수진을 모두 남성으로 구성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딱히 구성원 모두가 남성이라는것에 의문점을 제기되지 않았다면 남성위주의 학문이 당연시 보편적 기준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이미 여성지식인들을 차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 꼭 여자를 뽑을 필요가 왜 있습니까? 더 적합한 사람이 있는데 남녀비율 맞춰야한다고 덜 적합한 사람을 뽑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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