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둔 주한 콜롬비아대사관의 특별한 이벤트 ‘커피 무료시음’

“콜롬비아커피로 크리스마스 행복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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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대사관의 세르지로 알레잔드로 루비오(Sergio Alejandro Rubio) 상무관이 콜롬비아 커피재배자들의 애용하는 전통 모자를 쓰고 킨디오 및 안티오키아 커피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CCA>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콜롬비아 대사관이 커피비평가협회(CCA)와 함께 19일 킨텍스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킨디오(Quindio)커피와 고산지대 안티오키아 커피 등 향미가 좋은 콜롬비아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콜롬비아 농산물 수출업체인 아마티보(Amativo) 강병문 대표가 커피생두를 전량 제공했으며, CCA가 과일의 산미와 사탕수수의 단맛이 잘 드러나도록 로스팅해 현장에서 핸드드립으로 추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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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대사관의 올가 씨엘로 몰리아나 데라빌라(Olga Cielo Molina de la Villa, 오른쪽) 공사가 CCA 커피전문가인 마태오 지메네즈 포사다(Mateo Jimenez Posada)와 함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사진=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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