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카타르 도하의 젊은이들이 홍수를 즐기는 방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카타르 도하에서 25일 오전(현지시간) 2시간 가량의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했지만, 눈에 띄는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작스런 홍수로 인해 카타르 당국은 휴교령을 내리고 기업들에게 자택근무를 권유하는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있다. 카타르의 젊은 이들이 불어난 물 사이로 작은 배를 타고 책 읽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엔>은 홍수를 유쾌하게 즐기는 카타르 젊은이들의 영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