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원불교 문인과 교인들의 친목모임인 ‘덕인회’ 가을 정기모임이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4가길 18(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 반취동산에서 열린다.
모임을 창립하고 이끄는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은 “맑고 밝고 훈훈한 ‘덕화만발’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지난 여름 메르스 등으로 지친 심신을 함께 위로하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2)3273-1011, 010-3715-5111) 회비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