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6월15일]1994 카터 방북, 김영삼-김일성 남북정상회담 성사시킴, 2000 김대중·김정일 6.15남북공동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꽃이 피는 이유를/전에는 몰랐다./꽃이 필적마다 꽃나무 전체가/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꽃이 지는 이유도/전에는 몰랐다./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잠에서 깨어나는/물 젖은 바람 소리.//사랑해본 적이 있는가,/누가 물어보면 어쩔까.”-마종기
“미래의 기회는 당신의 생각보다 늦게 오고, 미래의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최윤식 <2030년 부의 미래지도>
918(고려 태조 1) 왕건 고려 세움
932(고려 태조 15) 견훤 고려에 투항
1566(조선 명종 22) 정여창을 배향하는 경남 함양의 남계서원에 사액
1883(조선 고종 20) 중국의 천진 공장 초빙, 삼청동 북창에서 병기 제조
1911 성균관 폐지하고 경학원 설립
1939 서울-대전 열차 복선운행 개시
1946 조선해안경비대 발족
1947 조선올림픽위원회 발족(초대위원장 여운형)
1960 내각책임제 개헌안 국회통과
1977 월성 원전 1호기 착공
1977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IOC 위원에 뽑힘
1988 한기택 등 법관 2백명 사법부 쇄신성명 발표
1990 종교 여성 문화 법조 보건의료 학계 인사 312명 ‘한반도의 군축과 평화통일을 위한 선언’ 채택
1994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북한 방문
1996 버스카드제 전면 실시
1999 기상용 슈퍼컴퓨터 가동
1999 서해교전 벌어짐
-오전 9시25분쯤 연평도 부근에서 북방한계선(NLL) 넘어온 북한 해군함정과 우리 경비정 교전. 어뢰정 1척 침몰, 경비정 5척 대파 등 10여척 북한함정 피해 입고 퇴각. 북측 사상자 수십명. 우리는 고속정 등 5척이 약간 부서지고 9명 다침
-그 뒤 북한은 한국전쟁 때 미군이 설정한 북방한계선의 무효 선언하고 우리 쪽 해역 포함한 ‘해상경계선’ 선포하는 등 남북관계에 먹구름이 짙게 끼었으나 다행히 남북관계 악화되지 않음
2012 대법원 학림사건 관계자 24명 재심 재판 무죄 확정
-1981년 6월 전민노련, 전민학련을 고문을 통해 반국가단체로 만들고 26명을 징역 2년형에서 무기징역 선고
756 양귀비 세상 떠남
1215 영국 존 왕 마그나카르타 서명
-“왕의 밑에 속한 귀족의 합법적 판단 또는 국법에 의한 일 이외에는 어떤 자유인에 대해서도 체포, 감금, 횡령, 법률의 보호 박탈, 추방 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1667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수혈 이루어짐
-루이 14세 주치의 장 밥티스트 도니가 빈혈의 15세 소년에게 어린 양의 피 처음으로 수혈. 이 소년이 부작용 없이 건강을 되찾자 많은 사람들이 동물의 피 수혈 받았으나 사망자가 생기자 금지시킴. 사람의 피를 처음 수혈한 건 1818년 영국. 수혈은 1654년 피렌체의 한 의사가 최초로 동물에게 시행했다고 함
1896 일본 삼육 지방에 지진과 해일 27,120명 사망
1904 미국 유람선 제너럴 슬로컴 호 뉴욕 이스트강서 불 탐 1030명 사망
1907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 열림(-10.18) 45개국 대표 239명 참석
1944 미국군, 사이판 섬 상륙작전 개시
1952 캄보디아 시아누크 국왕이 정권 장악
1969 퐁피두 프랑스대통령 뽑힘
1977 스페인 41년 만에 총선
1987 레이건 미국대통령 발트 3국에 대해 ‘발트 자유의 날’ 선포
1991 인도 총선 3차투표서 유혈사태
1991 버렐 미국육상대회 남자 100m 9초90 세계신기록
2013 이란 대통령선거, 중도파 하산 로하니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