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5월8일 어버이날] 1828 적십자 창설 앙리 뒤낭 출생 2000 미군 매향리 ‘오폭’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가정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 일일효부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가정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 일일효부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창 너머로 황홀한 에로티시즘/눈부시게 몰락하는 낙화의 군단”-이수익 ‘아득한 봄’ “봄밤/꽃나무 아래서는 술이 붉다/꽃향기 자욱한 술잔이 붉다/따라 주는 이 없이 홀로 잔을 채워도/외롭지 않다, 절로 흥이 넘치는 밤”-이수익 ‘봄밤’

오늘은 어버이날. 1910년 한 미국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 잊지 못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 나눠준 걸 계기로 1914년 윌슨 대통령이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함. 우리나라는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다가 1973년 어버이날로 바꿈

5월8일은 세계 적십자의 날. 1946년 앙리 뒤낭이 태어난 오늘(1828년)을 적십자의 날로 함. 중립적 구호조직의 필요성 주장한 뒤낭은 1895년 인도주의, 평등주의, 중립성, 독립, 보편성 등을 기본원칙으로 적십자 창설. 1901년 노벨평화상

“5월 초 여드레, 고향으로 돌아왔다. 죽었던 몸이 다시 살아난 듯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와 다시 처자를 마주 대하니, 온 집안이 슬픔과 기쁨으로 그동안 지내온 일을 이야기하랴. 또 이야기하다 보면 슬프고 기쁜 나머지 눈물바다를 이루었다…아아, 슬프구나. 나와 함께 바다를 표류하던 사람은 스물여덟 명이었는데, 살아 돌아 온 사람은 겨우 일곱에 불과하다.” -장한철 <표해록> 조선 영조 때 서울로 과거를 보러 떠난 제주도의 수재 장한철이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과거시험을 보았으나 낙방하고 제주도로 돌아온 뒤 그간의 여정을 기록한 것. 한국 최초의 해양문학이자 설화집

1111(고려 예종 6) 여진 정벌한 윤관 장군 세상 떠남

1397(조선 태조 6) 세종(1397-1450) 탄생(음력 4.10)

1442(조선 세종 24) 측우제도 실시

1592(조선 선조 25) 이순신, 적진포에서 왜 수군 섬멸

1902 경의선 철도 기공

1967 서민호 대중당 대통령후보 선거 유세중 구속

-“국민에게 큰 부담인 국방비 절약 위해 감군해야 한다”는 연설이 반공법 위반혐의

1992 대학집회서 인공기 게양

-광주 전남대, 부산 동아대에서 “인공기 게양, 북한과의 서신교류, 북한영화 상영 등으로 국가보안법 어김으로써 법을 사문화시키겠다”며 태극기나 만국기와 함께 인공기 게양, 철거하려는 경찰과 충돌

1993 교육부, 부정입학 및 편입생 명단 공개

-1987학년도에서 1993학년도 사이 전국 75개 4년제 대학 입시감사로 부정입학, 편입학했거나 채점착오로 부당하게 합격한 1412명 적발, 신원확인된 학생 855명 학부모 451명 명단 공개

 미군이 매향리 미 공군 사격장(쿠니 사격장) 내 농섬에 바지선을 대고 장비들을 내려 놓자 매향리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군이 매향리 미 공군 사격장(쿠니 사격장) 내 농섬에 바지선을 대고 장비들을 내려 놓자 매향리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0 매향리 사태 발생, 미 7공군 전폭기가 경기 화성 매향리에서 폭탄 잘못 투하

1838 영국 의회정치의 계기가 된 인민헌장 공포

1880 프랑스 소설가 플로베르(1821 생) 별세

-“네 생애 중 가장 빛나는 날은 이른바 성공의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에의 도전과 한번 부딪치겠다는 느낌이 솟아오르는 때이다.” The most glorious moment in your life are not the so-called days of success, but rather those days when out of dejection and despair you feel rise in you a challenge to life, and the promise of future accomplishments.

1900 미국 텍사스주 캘버스틴에 허리케인, 6천명 죽고 도시 전체 폐허가 됨

1902 서인도제도 마르티니크 생피에르시 부근의 플레 화산 폭발 30만 명 사망

-생존자는 지하실에 숨었던 제화공과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사형수 단 두 사람

1903 프랑스 화가 고갱, 태평양의 타히티 섬에서 별세

1955 나토, 서독 가입 승인

1988 미테랑 결선 투표서 시라크 후보 누르고 재선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