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4월24일] 2004 에스티로더 창업자 사망, 2013 안철수 보궐선거 당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똑같은 흙속에 뿌리를 두고…봄마다 왜/다른 색의 꽃들을 피우는지…백목련, 홍목련 그늘과/담장 가득 개나리 꽃밭,/진달래 뿌려댄 산 허리춤…늘어선 벚꽃들이/왜 흐드러지게…사연을 알 때쯤엔/꽃들은 웃으며 떨어지고/봄은 떠나는지”-문태성 ‘꽃들은 왜’

“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제가 살아있을 때와 죽었을 때 차이가 있어야 해요.”-안철수(2013년 오늘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1756(조선 영조 32) 어사 박문수 세상 떠남

1915 전조선 기자대회 열림

1932 3.1운동 33인 대표 이필주 세상 떠남

1950 제1회 국전 열림

1960 이기붕 부통령, 이승만 대통령 자유당 총재직 사임

1968 중요기관 및 시설 자체방위 위한 청원경찰 발족

1978 전남 함평에서 고구마 부정수매사건 발생

1987 국어연구소,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개정시안 발표

1996 한국노동청년연대 간부 13명, 중부지역당사건 관련 3명,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연행 구속

1996 강원도 고성에 산불. 가옥 70채 소실. 이재민 160명. 산림 3000ha 불탐

1996 아암도 노점상 이덕인씨, 사망 149일만에 장례

2014 헌법재판소, 16세 미만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막는 셧다운제 합헌 결정(7대2)

1877 러시아-터키 전쟁 일어남

1904 액션 페인팅/바이오 모픽(생명형태적) 아트의 대표적 화가 윌렘 데 쿠닝 네덜란드에서 태어남

1908 일본 도쿄대 이케다 기쿠나에 박사, 단맛/짠맛/쓴맛/신맛에 이어 다섯번째 맛 감칠맛(우마미) 존재확인 발표

1915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시작됨, 약 100만명 정도 학살 추정

-2012년 1월23일 프랑스의회가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부인 금지법’을 통과시켰고 이로 말미암아 터키-프랑스 관계 악화됨

1916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들 아일랜드 독립선언, 영국의 폭격으로 실패

1926 독일-소련 우호중립조약 체결

1967 소련 우주선 소유즈 1호 지구 귀환중 추락, 조종사 코마로프 대령 사망

1970 중국, 첫 무인인공위성 발사 성공. 미국, 소련, 프랑스, 일본에 이어 5번째 우주국가 됨

1979 로디지아, 90년간의 백인통치 끝내고 첫 흑인정부 수립. 초대 수상에 무초레와 주교

1990 중국-소련 국경수비대 감군협정 체결

1993 아시아 여성 심포지엄(도쿄)에 남한?북한?일본 참가, 통일문제와 일본의 전쟁책임에 대해 논의

1996 유엔, 마약과 돈세탁 대처 위해 무기명계좌 금지 촉구 결의안 통과

2004 화장품 ‘에스티 로더’ 창업자 에스티 로더 별세

-130여개국에 10억$ 이상 수출. 1998년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천재경영자 20인’ 중 유일한 여성

2005 보수 성향의 독일 출신 베네딕토 16세 제265대 교황에 오름

2013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의류공장 건물 붕괴 622명 목숨 잃음

-“노예노동이 부른 참사”-프란치스코 교황, “이윤이라는 이름의 살인”-로이 라메시 찬드라(다카무역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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