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iaN] 매거진 N 국방부지정도서 선정 “독자님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아시아엔 독자님
성원과 격려 덕택에 온라인 <아시아엔>을 바탕으로 2013년 7월 창간한 <매거진 N>이 국방부 권장도서로 지정돼 2월호부터 전후방 육해공군과 해병대 부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10대 후반 사병에서 50대 후반 장군에 이르기까지 신성한 국방의무를 담당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에게 저희 <매거진 N>이 찾아가게 된 것은 전적으로 독자님의 후원과 지원 덕분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21세기의 주역인 아시아와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정보를 통해 독자들께 통찰력과 영감을 드리도록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저희 <매거진 N>에 대한 몇분의 평가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아내는 모임 갈 때마다 신이 났습니다. <매거진 N>을 구독한 이후 여기서 본 내용을 갖고 대화를 주도하게 됐다고 하더군요,” (일간지 편집국장)
“<매거진 N>은 대학동아리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매체입니다. 취업준비와 직장인들의 전문성과 높은 교양을 쌓는데도 유익합니다. 제가 <매거진 N>에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매거진 N> 칼럼니스트)
“미디어 홍수시대에 <매거진 N> 같은 잡지가 한국에 있다는 것만 해도 뿌듯합니다. 60~70년대 지식인 필독서인 역할을 <매거진 N>이 맡아주시길 바랍니다.” (<매거진 N> 필자, 예비역 장성)
“1월호는 다 읽었는데, 작년 12월호가 배달 안 됐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표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하나도 안 빼고 읽은 후 고등학생 딸과 토론하는 게 즐거움 가운데 하납니다.” (50대 초반 개인사업)
“<매거진 N>은 중국 필리핀 인도 미얀마 파키스탄 쿠웨이트 터키 등의 국가와 무역도 하고 투자도 하는 내게 아주 유용하고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필리핀 현지사업가)
여러분 말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매거진 N> 제작진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존경하는 독자님
이참에 <아시아엔> 독자님을 저희 <매거진 N> 정기독자로 모시고 싶습니다. 매달 재미와 의미를 더해가는 기사나 칼럼 서너 개만 건져도 연 14만4천원(월 1만2천원) 지출하는 것은 아깝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여 감히 추천합니다. 매 섹션과 페이지마다 한국을 위시해 아시아와 관련된 참신한 기획, 그리고 영문 요약본도 함께 하는 콘텐츠들은 현실진단과 미래예측의 좋은 디딤돌이 돼드릴 겁니다.
<매거진 N>의 모토인 Inspiring Leaders, Empowering People, Leading Asia’s Change을 독자님과 함께 구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2015년 2월 5일
아시아엔 & 매거진 N 발행인 이상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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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발행인 뉴스레터가 발송된지 지난 1일로 꼭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답장, 전화 등으로 격려해주신 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