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알-바와바, 창간 3돌 아시아엔 주요뉴스로 보도

아랍권 주요 포탈 뉴스사이트 알 바와바(Al-Bawaba)는 6일(현지시간) <아시아엔> 주요 필진 소개를 얼굴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집트의 대표적인 매체 가운데 하나인 ‘알바와바'(영어로 gate란 뜻임)는 이날 “아시아 각국의 주요 작가, 기자 및 평론가들이 아시아엔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와바는 “아랍권 주요 작가 21명이 아시아엔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들은 이집트와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에서 최고수준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알바와바 또 “아랍 등 아시아 각국의 필진들이 최근 2년 동안 아시아엔 아랍어판에 기고한 기사 건수가 61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알바와바는 “아시아엔은 2011년 11월11일 창간 이후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아랍어판으로 발행돼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읽을 수 있는 아시아의 주요 매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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