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인대회 전세계 차세대 150명 참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27일 “세계 19개국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150여명이 11월 4∼7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석자 가운데는?인도네시아 최대 신발 제조업체인 스포츠KMK글로벌스포츠그룹의 송창근 회장을 비롯해 미국 투자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의 임진하 기술부회장, 뉴질랜드 빅토리아 웰링턴대학의 박지관 학사과정 학과장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또?”일본 아사히신문의 안인주 기자, 호주공영방송인 SBS의 윤재은 프로듀서, 캐나다에서 변호사 겸 첼리스트로 활동하는 남수현, 유엔개발계획(UNDP) 진료 코디네이터인 우즈베키스탄의 김올가, 미국 LA 지방검사인 정수잔, 김성화 중국 상하이대 법학원 교수, 한옐레나 카자흐스탄 국립우주연구센터 연구위원, 신하워드 키르기스스탄 온실협회 회장 등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차세대대회는?1998년 첫 대회 이후?30여개국에서 차세대 인재 8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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