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스마트폰 연동 블랙박스 광고 시작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LG유플러스는 LTE망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U+LTE 블랙박스’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U+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을 대용량 저장공간(10GB)의 클라우드(U+Box)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또 장소와 거리에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위치와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생기거나 차량의 배터리 방전 위험 수치를 실시간으로 문자로 알려주는 것도 특징이다.
광고 시작에 맞춰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U+LTE 블랙박스의 광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U+LTE 블랙박스를 주요 온라인 몰에서 기존 단말기 가격 대비 5만원 할인된 34만9000원(부가세포함)에 판매한다.
최초 구입 시 3GB의 데이터(180일 내 이용가능)를 충전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