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태고종 열린선원 법현스님 출판기념회
무상 법현스님 수상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출판기념회가 3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은평구 역촌중앙시장 안 열린선원에서 열린다.
이 책은 1)숨쉬는 데도 3000가지 품위가 들어있다 2)스님도 때를 미는가? 3)목적이 있으면 죽음도 비껴간다 4)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여 5)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등 다섯 주제로 묶었다.
법현스님은 중앙대 기계공학과, 동국대대학원 불교학과 석박사 과정 수료후 태고종 승려로 총무원 총무부장과 교무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열린선원 개원 9돌 기념식을 겸해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원법스님 등 태고종 원로, 성운스님 등 조계종 원로 등 불교계인사와 한신대 채수일 총장 등 개신교 목사, 바오로 주낙길 수사 등 천주교 신부, 김대선 원불교 평양교구장 교무, 김재완 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 등 이웃종교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