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가의 몽골통신] 아시아-몽골 가교 ‘매거진 N’
아시아엔 Uyanga Amarmend(한국명 오양가) 몽골주재 기자가 지난 4월30일 오전 몽골 HD TV에 출연해 <매거진 N>에 대해 소개했다.
Uyanga 기자는 이날 ‘아침’이란 프로그램 초청으로 이 방송에 10분간 출연해 “<매거진 N>은 몽골과 아시아를 연결해주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몽골 사람들이 이 잡지를 통해 아시아와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골 HD TV는 몽골에서 가장 시청율이 높고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Uyanga 기자는 앞서 지난 4월26일 Like TV에 출연해 <매거진 N>을 소재로 30분간 진행자와 대담을 가졌다. Uyanga 기자는 2009~2013년 덕성여대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2012년 미스 몽골 출신이다. 중국어 러시아어 및 영어에 능통한 오양가 ‘아시아 엔’ 몽골 주재기자는 아동교육 NGO 대표로 있다. Uyanga 기자는 앞으로 몽골에서 발생하는 주요 뉴스와 역사 문화 등을 매주 1~2차례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