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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낙원’ 걸프지역도 금연정책 강화···UAE 호텔 흡연 금지·사우디 공공장소 흡연 안돼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교에서 금지하는 술과 달리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풍토인 걸프지역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은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더 혐오스러운 그림을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카타르 현지일간 <TPQ> 등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CC 식품·농업기술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도록 담뱃갑 겉면의 그림의 수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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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7일 실시 터키총선 관전포인트···집권당 과반의석 확보로 대통령제 전환 가능할까?
에르도안 집권 AKP당?과반의석 위협받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는 7일 실시되는 터키 25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집권 정의개발당(AKP)의 과반의석 확보와 대통령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집약된다. 우선 AKP의 과반의석 확보의 경우, 집권 AKP는 2002년 총선에서 단독정부를 구성한 이후 13년 동안 집권하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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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수트라 성관계’ 그림 게재 책임지고 카타르 ‘알샤르크’ 편집장 사직서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의 성애에 관한 문서인 <카마수트라>에 나오는 그림을 실수로 게재한 카타르 유력지 편집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카타르의 아랍어 일간지 <알샤르크>의 자베르 알하르미 편집장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 등에 “카마수트라 그림이 실린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의 사퇴는 이날 자 ‘건강면’에 실린 사진 때문이었다. 이 신문은 헤나(중동과 인도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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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중동왕따’ 이라크, 사우디·카타르와 대사 파견 ‘외교 복원’
사우디?25년만에 이라크 대사 임명···카타르도?이라크에 대사관 개설 합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통신>은 2일(현지시간) “살만 국왕이 타메르 빈사반 알사반을 이라크 주재 사우디 대사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가 이라크 상주 대사를 임명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만이다. 사우디는 당시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이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국교를 단절하면서 주바그다드 대사관도 철수했다. 이후 2003년 미국의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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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란 대통령, 시리아 알아사드 정부 지지 재확인···”테러와의 외로운 전쟁 응원하겠다”
로하니 “反알아사드?반군지지?국가?테러조직에 역풍 맞을 것” [아시아엔=편집국]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테헤란을 방문한 지하드 알라함 시리아 국회의장을 만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 정부와 국민은 끝까지 시리아 정부 편에 서겠다”며 “불행히도 일부 국가는 시리아 문제를 잘못 계산하고 있다. 그들은 테러조직(이슬람국가·알누스라전선)이 자기들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테러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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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어제 낮 최고 50.5도 불볕···인도에선 5월 폭염으로 2200명 사망
도쿄도 5월말?32.2도로 139년 만에 최고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기상·지진센터는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남부 알아인 지역의 최고기온이 섭씨 50.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UAE에서 최고기온이 50도를 넘은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사막이 대부분인 알아인 지역은 전날에도 최고기온이 48.8도까지 올라갔다. 2일 쿠웨이트 알살라비아 지역도 최고기온이 50.5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UAE 아부다비 남부 하밈(49.1도), 움아지물(48.9도)의 온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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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WHO “한국 메르스 환자 25명···여행·국경통제는 불필요”
2012년 9월?이후 전세계?총 감염?1161명·사망자 433명 WHO 대변인 “한국보건당국 초기 메르스 잘 모른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사망 2명을 포함해 25명으로 늘어났다”면서 “그러나 여행이나 국경통제 등의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WHO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이날 유럽 유엔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들은 모두 중동을 여행하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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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때 사면” 형법 예외규정 둬 인권침해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요르단 정부가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성폭행죄를 사면하는 형법 조항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예외를 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요르단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1960년에 제정된 형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성폭행범 사면 조항도 포함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행 형법에 따라 성폭행범이 피해 여성과 결혼하고 3~5년 동안 같이 살면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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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메르스 최초 발생국 사우디, 감염자 62.8%·사망자 75.5%가 50대 이상
2012년 6월 첫 보고 이후?확진 1016명 중 사망 447명·완치 562명···고령자 감염율 높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처음 발병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감염 확진환자와 사망자는 50대 이상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사우디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센터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180명 중 50대의 비율이 21.1%(38명)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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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IS, 어린이 대상 납치·고문 갈수록 극심···자폭테러 동원 위해 이라크서 500명 납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 500명을 자폭테러 등에 동원하려고 납치하고 14세 어린이에게 전기고문을 가하는 등 어린이 대상 범죄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1일 안바르 주의회의 파르한 모함메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자)가 안바르 서부에서 400여명을 납치해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지로 데려갔다”고 보도했다. IS는 또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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