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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8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군부, 외국노동자 이탈방지 위해 포고령 <Times of India> 결혼 후 교직 계속하던 여교사 피살 <Teheran Times> 이란, 러시아서 밀 5만5천톤 수입 <Al Ahram> 유니세프, 알카에다 예멘소녀 성적학대 폭로 <The Nation> “군부, 외국노동자 이탈방지 위해 포고령” 태국의 <The Nation>은 18일 “군사정부가 캄보디아노동자의 대규모 국외탈출을 막기 위해 특별조치를 취했다”(Junta m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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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사태, 美-이란 관계개선 디딤돌?···걸프국들은 ‘따가운 눈총’

    군사협력 가능성은 일축···걸프 맹주국 사우디 “외국 개입 반대”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가 봉기하며 촉발한 이라크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숙적’ 미국과 이란이 머리를 맞댔다. 양국은 지난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 핵협상을 계기로 이라크 사태를 짧게 논의하는 등 이례적인 공조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부분 이슬람 수니파 왕가가 통치하는 걸프아랍국들은 미국과 이란의 이같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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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새 외무장관에 주미대사 출신

    엘시시 새대통령, 對美 관계개선·이-팔 분쟁 중재 등 포석? 이집트 군부실세인 압델 파타 엘시시가 대통령 공식취임 후 외무장관에 주미국 대사 출신을 기용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외무장관에 2008~2012년 주미대사를 지낸 사메 슈크리를 임명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해법’을 지지해 온 인물로 알려진 슈크리가 외무장관에 기용됨에 따라 엘시시가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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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바레인뉴스통신 MOU 체결

    연합뉴스(사장 송현승)는 17일(현지시간) 바레인뉴스통신(BNA)과 뉴스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연합뉴스는 “두 회사가 이날 오전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협정 조인식을 열고 영문기사·영문캡션 사진을 서로 교류하고 기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BNA는 걸프뉴스통신사(GNA)라는 이름으로 1978년 설립된 국영 뉴스통신사로 2003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아랍어와 영어로 뉴스를 제작하며 하루 평균 70∼100건의 영문뉴스와 50여장의 사진을 송고한다. 이로써 연합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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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야당, 대선후보 단일화···에르도안과 ‘한판 승부’

    8월10일 선거···이흐산오울루 전 이슬람협력기구 총장 출마 터키 양대 야당이 8월 대통령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에크멜레딘 이흐산오울루 전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케말 크르츠다로울루 대표와 제2야당 민족주의행동당(MHP) 데블레트 바흐첼리 대표는 16일(현지시간) 후보단일화 협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공화인민당은 터키를 건국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와 개혁주의를 따르는 사회민주주의를 정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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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션 한국사 ⑧] 터키 알파고 기자가 ‘광해’에 빠진 이유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로마제국이나 서구열강의 신대륙 발견은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아는 역사적인 사건들이다. 지금은 작은 나라이고,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는 나라이지만, 몽골의 칭기스칸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같은 맥락에서, 오늘의 헝가리의 조상인, 흉노족으로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주해 간 아틸라와 그의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역사적 사실을 그 지역과 아무 관계없는 동남아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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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6월17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인민일보> “브라질월드컵 축제중 중국제품 빛난다” 싱가폴 외무 “미국은 떠오르는 중국에 적응해야” <Times of India> “이라크 혼란 가중, 브렌트유 113달러로 올라…금 상승, 주식 하락” <Al Jazeera> “오바마, 미군요원 275명 이라크 파견” <인민일보> “브라질 월드컵 축제중 중국제품 빛난다” <인민일보>는 17일 중국산 축구관련 제품이 눈에 띄게 잘 팔린다(‘Made-in-China’ shines at World Cup)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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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6월16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정부, 기업에 대중국 투자 관심 촉구” <Teheran Times> “이란정부, 해외투자자에 세금감면 강화” <Times of India> “‘두바이 부동산거품’ 경고음 울리다” <Inquirer> “중국, 남중국해 외딴 섬에 학교···영유권 강화 포석” <The Nation> “휴일 군부 선심 무료영화에 관객 몰려” <The Nation> “정부, 기업에 대중국 투자 관심 촉구” 태국정부가 자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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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아프간 탈레반, 대선 투표자 손가락 절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치러진 14일(현지시간) 선거를 방해하는 탈레반이 서부 헤라트주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1명의 손가락을 절단했다고 이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피해 주민들이 투표용지에 지장을 찍느라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잘렸다고 전했다. 북부 사만간주에서는 투표 뒤인 14일 밤 선거관리요원 등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모두 1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도로에 설치된 사제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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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 첫 메르스 감염환자 발생

    UAE 거쳐 입국한 美거주 50대 남성 방글라데시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방글라데시 위생당국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을 중심으로 2012년 9월부터 발병했고 감염환자의 입국으로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서도 환자가 확인된 바 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53살의 방글라데시 태생 미국 거주 남성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거쳐 입국한 뒤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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