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2분기 손실

    삼성증권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는 2016년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영업이익이 771억원, 순이익은 24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의 예상치를 넘어섰다”면서 “일회성 요인을 고려하면 대체로 예상치에 맞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환율 가정 변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와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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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은 위험하니 항공기 못간다

    세계 거대 항공사들이 승객의 안전을 위해 로켓 공습이 우려되는 이스라엘 노선의 운항 중단을 잇달아 선언했다.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 주변 2㎞ 지점에 떨어져 승객의 안전이 위협받은 상황이 발생하자 서둘러 내린 조처다. 미국 델타항공과 US에어웨이가 서둘러 운항 취소를 선언하자 곧바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자국 항공사에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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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오일머니’ 유입 급증

    중동의 오일머니(oil money)가 국내 증시에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은 2조7920억원의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올 1분기에는 3조183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2분기에는 순매수로 돌아서 총 5조9750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를 이끈 것은 중동계 자금이다. 중동계 자금은 올해 들어 총 3조39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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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화폐 탐구] 달러도 울고 갈 쿠웨이트 화폐가치

    0.25 KD가 한국 돈 1,000원…20 KD가 최고 화폐단위 만해문학상을 받은 수아드 알 사바 쿠웨이트 공주를 만나러 생애 처음 아랍 국가로 가는 길이었다. 왕족 초대로 쿠웨이트에 와서 큰 대접을 받았기 때문인지 몇 일 동안은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돈을 꺼낼 기회가 전혀 없었다. 쿠웨이트를 떠나기 전날 밤 쇼핑하러 백화점에 갔는데 마침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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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희생자 319명 대부분 민간인…이스라엘 동맹국도 우려 표명

    반기문 총장 중동행…오바마는 어정쩡한 입장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희생자가 300명을 넘어서자 이스라엘 동맹국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스라엘과 가자를 통치하는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하러 19일(현지시간) 중동을 방문한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17일 밤부터 가자에 지상군을 투입하고 탱크와 자주포 등으로 공격을 멈추지 않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최소 70명이 숨졌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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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타흐리르광장 집단 성추행’ 7명 종신형

    이집트 카이로의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타흐리르 광장에서 집단 성추행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7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카이로 형사법원은 이날 선고 공판에서 지난달 3일과 8일 타흐리르 광장에서 발생한 4건의 성범죄에 연루된 피고인 7명에게 종신형, 또 다른 성범죄자 2명에게 징역 20년을 각각 판결했다. 이번 중형 선고는 압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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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사항전 ‘하마스’는 어떤단체?

    이스라엘 실체 인정 않는 무슬림형제단 분파 “휴전 거부로 이스라엘 반감 확대 반사이익” 분석도 이집트가 제안한 휴전 중재안을 거부하며 결사 항전의 뜻을 굽히지 않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다. ‘이슬람 저항운동’을 뜻하는 아랍어 앞글자를 딴 하마스는 적대 관계에 있는 이스라엘에 무력으로 대항하는 이슬람 무장 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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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흥행, 한류에 바람직한가

    ‘강남스타일’은 유투브를 통해 20억건 이상 조회됐고 전세계서 수많은 버전으로 각색된 노래이기에, 이집트에서도 싸이의 음악이 유명세를 탄 것은 당연하다. ‘강남스타일’의 빠른 비트는 싸이를 ‘한류’라 불리는 한국대중문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충분했다. 싸이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스타가 됐다. 하지만 그의 후속작들이 성공하긴 어려워 보인다. ‘강남스타일’은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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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여성 “사우디왕족에 성폭행당했다” 허위신고 150억 요구했다 ‘덜미’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500만 달러(약 154억원)를 뜯어내려던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청은 독일 여성인 레일라 오르스(33)를 금품 갈취 시도와 공모,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르스는 지난 3월 사우디 왕자 몬수르 알발위의 23세 아들이 자신을 성폭행하고, 고문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알발위 왕자의 아들은 성폭행 등 4가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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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일의 영화보기] 아랍영화 현주소 한눈에 중동문화 선입견 부수기

    ‘2014 아랍영화제’ 국내 팬에 임팩트 선사 지난해에 이어 제2회 2014 아랍영화제가 열렸다.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6월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6월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 아랍영화제는 ‘독창적인 아랍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행사’를 표방하며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아랍문화제(5월21일~7월3일)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아랍문화제에서는, 영화제 외에도 ‘살람 파야드 前 팔레스타인 총리 강연’·‘주한아랍외교단 특강’·‘Fluid Form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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