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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담배 한갑 가격에 소녀들 팔아···성폭행 다반사 ‘현대판 노예시장’
반구라 유엔특사 “발가벗겨져?감금된 채 팔려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납치된 소녀들이 담배 한 갑 가격에 노예시장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팔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분쟁지역성폭력문제 담당 자이나브 하와 반구라 특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IS는 점령지를 확보하면서 새로운 납치 및 유괴 대상 여성을 찾는다”며 “이 여성들은 수백 달러에서 많아야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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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 복무경험 여성 자살률 6배 높아···아프간·이라크 근무 ‘전쟁 트라우마’도
18∼29세?전역자 자살률은 무려 12배···성폭행 후유증 심각 [아시아엔=편집국] 군 복무중이거나 복무경험이 있는 미국 여성의 자살률이 군 경험이 없는 여성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29세 연령층에 속한 여성 군인·전역자 자살률은 무려 12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미국 <정신질환치료저널>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1년간 23개 주에서 자살한 17만3969명 가운데 현역 여군과 전역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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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기 저하 정부군에 보너스 약속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하루에 빵 3조각, 감자 1개, 계란 1개” 시리아 반정부 매체인 <시리아디렉트>는 최근 “정부군 현역병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4년이 넘도록 제대하지 못한 채 군대에 남아 약간의 빵과 감자, 계란으로 연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리아 정부군의 사기가 최악의 상태”라고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가 최근 병력 부족과 사기 저하로 약체가 된 정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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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총선패배로 손발 묶여···물대포차 제조사 주가폭락도
[아시아엔=편집국] 터키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13년 만에 총선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한 여파로 진풍경들이 펼쳐지고 있다. 터키 일간 휴리예트에 따르면 이스탄불 증시에서 8일(현지시간) 시위진압용 물대포차량 제조업체인 카트메르질레르의 주가가 19% 폭락했다. 이날 주요 지수인 ‘BIST100’은 5.7% 급락세를 보였다. 이 업체는 터키어 약자인 ‘TOMA’로 알려진 물대포차량의 대표적 제조업체로 정부 입찰에서 낙찰될 때마다 주가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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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르스 퇴치 ‘요새작전’ 관련법···3천만원 벌금·6개월 징역형·의사면허 취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2012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처음 보고된 사우디아라비아는 메르스 감염 사례를 보고하지 않거나 지체한 의료기관 책임자는 최고 10만사우디리얄(약 3천만원)의 벌금이나 6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의사면허를 취소한 사례도 있다. 의심환자가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사우디에선 이틀 뒤에 퇴원할 수 있다. 한국의 감염병예방법의 벌칙조항(200만원 이하 벌금)과 비교하면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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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비리사태로 러시아·카타르월드컵 취소 위기
[아시아엔=편집국] 국제축구연맹(FIFA)의 비리 사태로 인해 월드컵 유치를 확정한 러시아와 카타르 월드컵이 취소될 수 있다고 <BBC> <CNN> 등이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가 박탈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FIFA 회계감사위원회 도메니코 스칼라 위원장의 발언으로 “두 나라가 월드컵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제공했다는 증거가 드러나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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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쿠르드당 돌풍 에르도안 13년 독주 제압···데미르타시 대표 인민민주당 첫 원내진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7일(현지시간) 치러진 터키 총선에서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이 거센 돌풍을 일으켰다. 터키 전체 인구의 20% 수준으로 추정되는 터키의 쿠르드족은 이번 선거에 쿠르드계 정당으로 처음 도전해 12%의 득표율로 의석 확보 가능선인 최저 득표율 10%를 훌쩍 넘겨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HDP는 정당별 순위는 4위에 그쳤지만, 터키 총선이 동트(D’Hondt) 방식의 비례대표제를 채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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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총선 에르도안 패배···과반의석 실패, ‘대통령제 전환’ 무산될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7일(현지시간) 치러진 터키 총선에서 국민들은 집권 정의개발당(AKP)에 과반의석을 안겨주지 않았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0년 정의개발당 창당 이후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총선은 새 정부를 선출하는 본래의 의미보다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국민들의 뜻을 묻는 국민투표 성격이 강했다. 터키는 2007년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채택했지만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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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원조국’ ‘치사율 40% 불명예’ 사우디의 메르스 대책 벤치마킹을···
전국 학교에 전담보건실 설치·진료쟝비 및 의약품 비치 일제 휴교령 없었으나 단축수업 또는 여름방학 앞당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메르스의 발원지로 일컬어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방역 대책’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스 치사율이 40%에 이르는 사우디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감염자 수가 급증하자 긴급히 모든 학교에 전담 보건실을 설치했다. 사우디 교육부는 이에 따라 일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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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슬람 비판’ 노벨평화상 후보 바다위 사회운동가 태형 1천대 확정
사우디리버럴포럼 조직···징역 10년·벌금 3억원도 함께 부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최고법원이 7일(현지시간) 이슬람교를 비판한 혐의로 1천대의 태형이 선고된 사회운동가 라이프 바다위(31)의 형을 확정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그의 아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다위는 이슬람교 예언자 모하마드와 고위 성직자를 조롱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슬람을 배교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태형 1천대와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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