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 개도국서 ‘시네마천국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엔]복합영화관 메가박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이동식 영화관 지원 프로젝트 ‘시네마천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네마천국 프로젝트’는 세네갈,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문화 소외지역에 이동식 영화관을 개설, 현지 주민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의료봉사, 페이스페인팅,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병행한다. 메가박스와 KOICA는 이달 네팔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르완다,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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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플라자] 북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3대륙 아트페어 27~30일 싱가포르서

    [아시아엔플라자=최정아 인턴기자] 싱가폴 아트페어가?27~30일 선텍싱가폴컨벤션전시센터(Suntec Singapore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오칠리스 주최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가폴아트페어에는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230여명의 세계적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세 대륙의 유수한 현대예술작품이 한 곳에 모여 전시되는 것은 ‘상가폴아트페어’가 아시아에서 처음이다.?싱가폴아트페어는 중동와 갤러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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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팔선생의 고금인생] 아시아 각국의 이색직업

    답바왈라 Dabbawala 인도의 뭄바이. 그 나라 최대 도시다. 오랜 동안 봄베이로 불렸다.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번영했다. 세계 50여 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사는 국제도시다. 거리를 걷다 보면 길가 이발사를 만난다. 걸상에 앉아서 머리 깎는다. 때로는 손톱 발톱 치장도 한다. 모두 태연하다. 도시락 배달 전문직도 있다. 고객 집에서 직장, 학교 사이를 나른다. 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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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아랄해유역 산림 복구 시급

    산림청·산지보전協, 국제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보전협회와 아랄해(Aral Sea)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아랄해 복원 경험이 있는 독일,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등 국내·외 건조지 복원 전문가·연구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시 이뤄진 아랄해 산림복원사업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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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한국인 무비자 체류 허용

    [아시아엔]우리 국민이 카타르에 30일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 됐다. 카타르 측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령에 따라 유효한 일반 여권을 지닌 우리 국민에게 3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해당 조치가 즉각 발효한다는 방침을 이날 외교공한을 통해 우리 측에 알려왔다. 카타르 국민은 비자 없이 30일간 우리나라에 체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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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건설업체 텃밭 중동서 ‘고전’

    수주경쟁서 유럽업체에 밀려나…유가하락으로 어려움 커질듯 [아시아엔]국내 건설사들이 수주 텃밭인 중동에서 유럽 업체들의 공격적인 수주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중동에서 앞으로 공사 발주량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국내 건설사들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12일 펴낸 ‘건설·철강 동향’ 보고서에서 유럽 건설사들이 최근 중동 건설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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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내년 해외건설 7000억달러 돌파”

    [아시아엔]해외건설인의 최대 잔치인 ‘201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이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회와 정부 주요 요인, 해외건설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1965년 우리 건설업체가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한 후 수주 누계 총 6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미래비전을 제시,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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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손잡고 중동조달시장 개척

    [아시아엔=박희송 기자]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협력 시장개척단을 구성, 10일~14일 UAE와 카타르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상담회를 펼치는 등 중동지역 조달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베트남·필리핀, 인도·미얀마 지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중동시장의 중심지인 UAE와 카타르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구매상담회를 펼쳐 우리 우수중소기업들이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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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집트 알-바와바, 창간 3돌 아시아엔 주요뉴스로 보도

    아랍권 주요 포탈 뉴스사이트 알 바와바(Al-Bawaba)는 6일(현지시간) <아시아엔> 주요 필진 소개를 얼굴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집트의 대표적인 매체 가운데 하나인 ‘알바와바'(영어로 gate란 뜻임)는 이날 “아시아 각국의 주요 작가, 기자 및 평론가들이 아시아엔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와바는 “아랍권 주요 작가 21명이 아시아엔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들은 이집트와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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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사우디도 국부펀드 조성할 때”

    알왈리드 왕자 “유가하락 충격 극복에 필요” 사우디의 억만장자 투자자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4일(현지시간) 유가약세를 계기로 사우디도 국부펀드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왈리드는 지난달에도 사우디가 유가약세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국부펀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는 이날 제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가 재정의 90%가량을 석유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국부펀드를 조성하지 않은 것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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