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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비밀회동 재개
회담 내용 비공개…이스라엘 “극적인 결정 만들어 낼 것”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계자들이 20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비밀 회동을 했다고 팔레스타인 고위 관리가 전했다. 이번 회동은 양측이 지난 14일 미국의 중재로 평화협상을 재개한 이후 6일 만이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대표단이 이날 오전 11시께 예루살렘 킹 데이비드 호텔에서 만났으며 일단 해산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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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케냐와 ’50억불’ 인프라 지원 계약
중국이 케냐와 50억달러(약 5조6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철도·에너지 부문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케냐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계약 체결을 지켜봤다고 일간지 데일리네이션 인터넷판이 전했다. 50억달러 중 40억달러는 항구도시 몸바사에서 서부 국경도시 말라바를 잇는 철도 건설과 야생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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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낡은 책략,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북한, 협박-대화 ‘냉온탕’ 전술 효력상실 요즘 북한은 지난 3~4월 보였던 호전적 태도에서 돌변한 ‘유화 공세’를 펼치고 있다. 북한 고위당국자들은 6자회담에 복귀할 의사가 있으며, 핵 문제에 관한 ‘모종의’ 해결책을 놓고 협상할 준비가 돼있다고 공언했다. 실제로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 양자대화를 제안했고, 한국과는 장관급 회담 개최에 근접했다. 실무회담에서 북한은 개성공단 즉각 재개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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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무슬림형제단 지도부 이집트군부에 체포
바디에 의장 이달말 재판… 리더십 흔들리나 이집트 군부 세력에 밀려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최대 세력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의 최고지도자가 군경에 체포됐다. 무슬림형제단의 무함마드 바디에(70) 의장이 카이로 북부 나스르시티 라바 광장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20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현지 국영언론이 내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집트 언론들은 바디에 의장이 경찰 트럭에 실려 이송되는 장면과 구금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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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테러세력에 ‘대화’ 촉구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국내 테러세력에 대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샤리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새 정부의 화해정책은 정당들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라면서 “나는 불행히도 극단주의 길을 택한 모든 (테러) 세력을 대화의 테이블로 초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파키스탄 언론이 20일 전했다. 지난 5월 총선 압승을 통해 취임한 샤리프 총리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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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진핑-푸틴, G20서 ‘찰떡 공조’ 예고
‘친근한 인사’로 분위기 띄워…’오바마 겨냥’ 분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다시 한번 ‘밀착’ 장면을 연출할 것을 예고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모스크바를 찾은 양제츠(楊潔지)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접견하고 시 주석에게 ‘친근한 안부’를 건넸다. 또 시 주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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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박정희-백선엽-박근혜
전쟁기념관에는 국군 장교와 인민군 병사가 부둥켜 안고 있는 ‘형제상’이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국군 최고의 전략가’ 이병형 장군을 전쟁기념사업회장으로 임명해 전쟁기념관을 완성시켰다. 노태우 대령이 8사단에서 연대장을 하던 때 이병형 장군은 직속상관인 5군단장이었다. 노태우는 하나회 핵심으로 군의 질서를 어지럽힌 사람 중의 하나이지만 군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선배가 어느 분인가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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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말레이시아, ‘중국계’ 학생 감소 이유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말레이시아 <The Star> (7월25일자 사설) 우수 학생 상처 주는 불투명한 대학입시제도????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한 쪽에선 우수한 학생들을 고향으로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 많은 돈을 사용하는데 다른 쪽에선 우수한 학생들이?선택한 대학에서 거부당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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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러시아-중국 극동지역 합동 군사훈련 종료
우랄산맥 인근 훈련지로 중국군 이동…”양국서 1천500명 병력 참가” 러시아와 중국이 러시아 영토인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에서 벌여온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종료했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평화임무-2013’으로 명명된 양국 합동 훈련이 첼랴빈스크주 등지에서 실시됐다고 러시아 중앙군관구 공보실이 밝혔다. 공보실은 “중국군 선발대가 러시아 중앙군관구 작전사령부 장교들과 함께 ‘체바르쿨 훈련장’과 ‘샤골 항공기지’ 등의 훈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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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집트 유혈진압 공식 사망자 638명
정부, 실탄 사용 공식화…무슬림형제단 “2천600명 사망” 오바마 “합동 군사훈련 취소”…국제사회 비판 고조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시위대에 대한 이집트 군경의 유혈 진압 작전에 따른 사망자가 공식적으로 600명을 넘어서 2011년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을 축출한 ‘아랍의 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군부가 이끄는 과도정부는 유혈 충돌 발생 이틀째인 15일(현지시간)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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