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지방선거 투표에 200만원?···100만 터키인 ‘귀국러시’

    지방선거 앞두고?유럽?중동 등서···주한 터키인 100명도? 30일 터키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대거 귀국하고 있다. 이날 전국 81개 주(Province)와 1984개 시(Municipality) 단위에서 실시되는 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주한 터키인들은 지난 24일 이후 귀국을 서둘러 25일 현재 전체의 1/5에 이르는 100여명이 터키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터키 간 항공료는…

    더 읽기 »
  • 정치

    [김국헌의 직필] 스페인 민주주의 어떻게 지켜졌나?

      스페인 민주화 기수 수아레스?전 수상?23일 별세   스페인의 프랑코 총통이 1975년 11월 사망한 후 36년간의 파시스트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룩해낸 아돌포 수아레스 전 수상이 23일 81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1981년 2월23일 무장군인 2백명이 스페인의 국회의사당에 들이닥쳐 수아레스 수상과 의원들을 인질로 잡았다. 수아레스 수상이 의연히 버티는 모습도 당당하였지만, 의원들이?모두들 엎드려 있는데…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흡수통일’ 대신 ‘합의통일’이 정답이다

    독일통일을 단순히 흡수통일이라고 보는 것은 큰 잘못이다. 물론 결과로서는 흡수통일이었다. 그러나 과정은 분명히 ‘합의통일’이었다. 남북한의 통일도 이렇게 이루어져야 하며, 또 이렇게 될 것이다. 이것을 혼동, 오해하여서는 안 된다. 통일준비는 남북이 기능적으로 수렴하는 과정이다. 독일은 브란트의 동방정책이 시작되면서부터, 우리는 노태우 대통령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정립으로부터 시작된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남북접촉이 본격적으로…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반도 미래

    젊었을 때 본 영화 <대장 부리바>는 대머리 율 브린너와 토니 커티스, 크리스티네 카우프만의 허리우드 고전영화다. 대장 부리바는 코사크족이 폴란드제국의 침입에 맞서서 용감하게 항거하여 조국을 지켜내는 시대극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잘 짜여진 내용을 갖춘 보기 드문 고전 명작이다. 폴란드 제국의 압박에 항거하여 굽힐 줄 모르는 투지로 싸워서 이긴 용맹한 기마전사집단 코사크족의 대서사시…

    더 읽기 »
  • [아시아엔 플라자] 류길재 통일부장관, 25일 건국대서 특강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25일 오후 3시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번 특강은 건국대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개설 축하를 겸해 열린다. 이 대학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해 미국 SAIS(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산하 한미연구소 알렉산드로 만수로프 연구원이채진 미국 클래어몬트 맥케나대학 명예교수, 수 미 테리 콜롬비아대…

    더 읽기 »
  • 서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탈레반에 붙잡힌 ‘대령’ 군견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탈레반에 붙잡힌 영국군 ‘대령’ 군견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 살아온 때문일까. 개처럼 표정이 풍부하고 정확한 동물도 없다.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가슴 아픈 순간이 있다.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붙잡힌 영국군 군견이 그랬다. 위 사진이 그 모습이다. 전쟁터에서 주인 잃고 적군에 붙잡힌 군견. 세계 언론에서 화제가 되면서 ‘놀라 겁에 질린…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안갯속’ 태국 정국 어디로 가나

    정치적 갈등과 시위, 폭력사태로 얼룩진 태국 정정불안이 석 달째 계속되고 있다. 현정부 퇴진과 정치개혁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태국 삼색기를 휘날리며 시내를 행진하는 모습이 연일 세계 언론에 보도된다. 반정부 시위대의 선거 보이콧 속에 총선이 치러졌지만 정국 향배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 정치갈등의 중심에는 탁신 친나왓이란 인물이 있다. 2001년 태국경제…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중-타이완 통일보다 ‘남북통일’이 훨씬 가깝다

    대만의 집권 국민당 명예주석 롄잔(連戰)이 중국의 시진핑을 만나 3차 국공합작에 가까운 논의를 벌이고 있으나, 대만 국민의 64%가 통일에 반대하며, 특히 20대는 82%가 통일에 반대한다고 한다. 최근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단체에 의해 쑨원(孫文) 동상이 끌어 내려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에게는 중국과 대만에서 다 같이 국부로 존숭되는 쑨원도 한낱 국민당 영수(領袖)일 뿐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해양권익 항모로 지킨다

    미-중 동아시아 해역?방위선 겹쳐…’건함경쟁’ 본격화 중국이 남·동중국해를 기반으로 제해권 확장에 나섰다. 영유권 분쟁과 석유·천연가스 등 자원개발이 걸린 전략 요충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해양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이 해역은 미국의 아시아 방위선과 겹치는 곳이어서 안보전략상 양대 강국의 촉각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중국은 마침내 항모 보유국이 됐다. 2011년 8월 첫 항공모함 바랴크(Varyag)함을 띄우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극지도 놓칠 수 없다…‘북극 방정식’ 복잡

    중국, 아이슬란드에 교두보…4번째 남극 기지 착공 얼음이 풀리고 있는 북극을 놓고 ‘이권 잔치’가 한창이다. 북극권에 묻혀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개발에 눈독 들이는 나라들의 각축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북극에 영토나 영해를 가진 나라, 즉 북극 나라(Arctic country)들이 유리한 입장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비북극 나라(non-Arctic country)들이 구경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비북극…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