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총리 “이라크 파병 않겠다”

    미국을 방문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7일 “급진 수니파 반군이 이라크를 내전 사태로 몰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군병력을 훈련 목적이나 비전투 목적 등으로도 이라크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에 대한 뉴질랜드의 지원 방안은 인도적 지원에 국한될 것”이라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배제했다. 키 총리는 “우리는 그곳에 가서 전투를 생각하는 나라가 아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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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북아역사재단 총장 “아베 총리 군국주의 부활 우려”

    ‘인민일보’에 기명 칼럼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은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게재한 칼럼에서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콩총영사를 지낸 석 총장은 1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에 ‘역사를 거울삼아야 미래가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래야만 일본이 세계인들의 신뢰를 얻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석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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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라크사태, 美-이란 관계개선 디딤돌?···걸프국들은 ‘따가운 눈총’

    군사협력 가능성은 일축···걸프 맹주국 사우디 “외국 개입 반대”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가 봉기하며 촉발한 이라크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숙적’ 미국과 이란이 머리를 맞댔다. 양국은 지난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 핵협상을 계기로 이라크 사태를 짧게 논의하는 등 이례적인 공조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부분 이슬람 수니파 왕가가 통치하는 걸프아랍국들은 미국과 이란의 이같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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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새 외무장관에 주미대사 출신

    엘시시 새대통령, 對美 관계개선·이-팔 분쟁 중재 등 포석? 이집트 군부실세인 압델 파타 엘시시가 대통령 공식취임 후 외무장관에 주미국 대사 출신을 기용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외무장관에 2008~2012년 주미대사를 지낸 사메 슈크리를 임명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해법’을 지지해 온 인물로 알려진 슈크리가 외무장관에 기용됨에 따라 엘시시가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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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야당, 대선후보 단일화···에르도안과 ‘한판 승부’

    8월10일 선거···이흐산오울루 전 이슬람협력기구 총장 출마 터키 양대 야당이 8월 대통령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에크멜레딘 이흐산오울루 전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케말 크르츠다로울루 대표와 제2야당 민족주의행동당(MHP) 데블레트 바흐첼리 대표는 16일(현지시간) 후보단일화 협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공화인민당은 터키를 건국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와 개혁주의를 따르는 사회민주주의를 정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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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6월17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인민일보> “브라질월드컵 축제중 중국제품 빛난다” 싱가폴 외무 “미국은 떠오르는 중국에 적응해야” <Times of India> “이라크 혼란 가중, 브렌트유 113달러로 올라…금 상승, 주식 하락” <Al Jazeera> “오바마, 미군요원 275명 이라크 파견” <인민일보> “브라질 월드컵 축제중 중국제품 빛난다” <인민일보>는 17일 중국산 축구관련 제품이 눈에 띄게 잘 팔린다(‘Made-in-China’ shines at World Cup)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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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인도 모디 총리, 첫 방문국으로 부탄 택한 이유는?

    중국 견제 포석···기대했던 일본은 뒷전 밀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가 취임 후 첫 외국 방문국으로 히말라야 소국 부탄을 찾았다. 인도 언론들은 16일 “모디 총리가 15일 이틀 일정으로 부탄을 방문해 부탄의 전통 양식으로 환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모디 총리의 부탄 방문은 부탄과 중국이 7월 또는 8월쯤 정례 양자회담을 열 예정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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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6월16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정부, 기업에 대중국 투자 관심 촉구” <Teheran Times> “이란정부, 해외투자자에 세금감면 강화” <Times of India> “‘두바이 부동산거품’ 경고음 울리다” <Inquirer> “중국, 남중국해 외딴 섬에 학교···영유권 강화 포석” <The Nation> “휴일 군부 선심 무료영화에 관객 몰려” <The Nation> “정부, 기업에 대중국 투자 관심 촉구” 태국정부가 자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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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아프간 탈레반, 대선 투표자 손가락 절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치러진 14일(현지시간) 선거를 방해하는 탈레반이 서부 헤라트주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1명의 손가락을 절단했다고 이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피해 주민들이 투표용지에 지장을 찍느라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잘렸다고 전했다. 북부 사만간주에서는 투표 뒤인 14일 밤 선거관리요원 등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모두 1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도로에 설치된 사제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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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인권운동가 천광청 “대만 민주화는 중국의 미래상”

    2012년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의 시각장애인 인권운동가 천광청(陳光誠)은 최근 “대만이 이룩한 민주사회는 20년 후 중국이 지향할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위더스푼 연구소에서 인권분야 특별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천광청은 VOA를 통해 “대만은 이미 독재상태를 벗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다”면서 “중국이 앞으로 일정 기간 내에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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