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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신현돈 前1군사령관 추태에서 배울 것은?
사관생도는 예복을 입고 뛰지 않는다 군복은 신성한 것이다. 사관생도는 예복을 입고서는 아무리 바빠도, 설사 생도대장(준장)이 불러도 뛰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사관학교의 모태가 된 미국사관학교에서 이루어진 관행이다. 이것이 독특한 생도문화다. 천안함이 폭파되던 때 합참의장이 계룡대에서 회의를 마친 후 군복을 입고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합참의장은 언제라도 연합사령관과 연결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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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억지인상보다 줄줄 새는 세금부터 챙겨라
[아시아엔=이상현] 각종 복지재원과 연금부채, 국채이자 등 쓸 곳은 많은데 나라 곳간은 점점 비어가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부자들 세금은 못 올리니, 담배세금이라도 왕창 올려야 할 판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행 2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4500원 수준으로 큰 폭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납세자들은 “담뱃값이 오르면 소득 대비 담배지출액이 늘어난 저소득층의 빈곤이 가중돼 스트레스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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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여야합의안이 마지막인가
가족 대책위 “더 이상 면담 않겠다” …새누리 “논의 진행 안된다” 세월호가족 대책위원회는 새누리당과 3차 면담을 하루 앞두고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유경근 대책위 대변인은 31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가족들과 새누리당이 만나는 자리에서 며칠 전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얘기했던 ‘기존의 여야 합의안이 최대한 양보한 부분’이라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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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지하 수족관 밑 변전소 안전한가?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제2롯데월드의 지하 아쿠아리움 바로 밑에 실치된 석촌변전소의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다.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백재현(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현재 제2롯데월드 지하 3~5층을 빌려 15만4천볼트급의 석촌변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석촌변전소를 통해 제2롯데월드 인근 1만9천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석촌변전소 바로 위 지하 1~2층에는 4700톤 규모의 물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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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대치… 9월 정기국회 파행 우려
[아시아엔=구자익 기자]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여야가 대치정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9월 정기국회도 파행이 예상된다. 31일 여야에 따르면 국회법에 따라 9월 1일부터 100일 동안 정기국회가 자동으로 소집된다. 이에 새누리당은 오는 1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회기 결정과 국정감사, 사무총장 임명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3일에는 권순일 대법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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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새누리당, 내년도 예산 5% 증액 검토
[아시아엔=구자익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31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2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6일 열린 당정 협의에서 내년 예산안 규모에 대한 정부의 생각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 활성화와 세수 여건,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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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섬진강에 광역 ‘슬로우시티’ 만들자
의대를 목포에 둘 것인가, 순천에 둘 것인가가 쟁점이 되고 있다. 순천에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것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공약이고 목포에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것은 민주당 박지원의 오랜 약속이다. 목포냐 순천이냐를 두고 선택할 것이 아니라 ‘목포에도, 순천에도 모두 의대를 두면 될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의대 증설을 한사코 반대하는 의사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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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서로 다른 이야기만 하는 정부와 야당
최경환 “민생법안 조속처리” 호소 대국민담화 정부여당과 야당이 서로 다른 곳만을 처다보고 서로 다른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회복을 위해 민생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며 야당을 압박한데 이어 26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담화문을 통해 비슷한 주장을 폈다. 이에 반해 야당은 26일 0시를 기해 세월호 사건 유가족이 참여하는 3자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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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시진핑=모택동+주은래+등소평?
모택동은 불이고, 주은래는 물이고, 등소평은 길이다. 모택동은 왕조를 일으켰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민심을 잡아 왕조를 창건했다는 데서 한의 유방(劉邦)에 흡사하다. 모택동은 공산혁명을 ‘불씨 하나가 광야를 불태울 수 있다’고 비유하였다. 공산당은 불씨였다. 모택동은 이 불씨로 천하를 손에 넣었다. 중국 천하를 광란으로 몰아넣은 문화혁명도 광야를 불태운 불이었다. 불을 끈 것은 주은래였다. 주은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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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스리랑카 불교-이슬람 갈등, ‘평화언론’이 풀어야
살생을 금하는 팔리어 경전을 따르는 소승불교 국가 스리랑카와 미얀마 불교신자들이 저지른 폭력은 자비와 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진 불교 명성에 먹칠을 했다. 사태의 주범은 스리랑카 보두 발라 세나 종파 신자들과 미얀마 969운동 추종자들이다. 국가와 종교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스리랑카 신할라 불교신자들은 타밀 소수민족을, 미얀마 라킨 불교신자들은 로힝야 이슬람교 신자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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