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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보안법, 그리고 박근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따져묻고 하야하라는 요구도 많고, 박대통령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필자는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바탕으로 현재 나돌고 있는 주장에 대해 의견을 보태려 한다. 필자 바람대로 현 대통령보다 능력과 책임감이 출중한 사람이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자격으로 그에게 바라는 바를 얘기하고 싶다. 대한민국헌법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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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선] 타이완, 우크라이나 사태 “남의 일 아냐”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타이완 The China Post 타이완, 우크라이나 사태 “남의 일 아냐” 우크라이나 사태는 타이완과 상관 없어 보이지만 러시아 군부 개입, 크림반도 주민투표 등 과정을 보면 타이완에 중요한 교훈을 준다. 타이완과 우크라이나는 강대국에 휘둘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크라이나는 EU와 러시아, 타이완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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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북제재 후 北선수 기념품 첫 압수
일본이 6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탁구대회에 출전했던 북한선수들이 구입한 탁구용품과 기념품 등을 몰수했다. 일본의 이같은 조치는 2009년 6월 대북 무역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국제대회에 참석했던 선수들에 대해 처음 취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강경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은 2009년 5월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한달 뒤인 그해 6월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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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멀어지는 남과 북, ‘마음의 통합’ 가능할까
한국·북한·중국·독일 ‘접촉지대’ 탐구 분단된 한반도. 이념과 분쟁으로 70년 가까이 단절된 남북에 ‘접촉지대(contact zone)’가 있다면 어디쯤일까? 그 접촉지대에 혹시 ‘마음’은 있는 걸까? 체제 이념 논쟁 속에 왜곡돼 있는 북한의 실상을 북핵 위주의 거대 담론이 아닌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살펴보는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미시연구소가 이 ‘마음’의 실체를 쫓아가 봤다. 지난 1월21일 북한미시연구소 개소 1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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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쉐퉁 칭화대 당대국제관계연구원장 기자 간담회
“동북아시아, 향후 평화기 찾아올 것” 옌쉐퉁(閻學通) 중국 칭화대 교수는 4월22일 별도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다수의 서방 전문가와는 전혀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서방 전문가들이 “최근 동북아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신 냉전기에 들어갔다”거나 “향후 (무력)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동북아 지역에 미국과 중국의 세력 균형이 이루어져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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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쉐퉁 칭화대 교수 “향후 10~20년 동아시아 매우 평화”
‘역사의 회귀’?아시아 국제정치 현안?토론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4월 22일~23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4회 ‘아산 플레넘’ 국제학술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역사 문제가 현안으로 비화돼 있는 동북 아시아 지역의 정치현안을 짚어보고 이사아의 긴장완화 방안을 모색하려는데 의미를 두었다.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정세 전반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망하면서 “북한은 거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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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선] 중국남성 평균키 1m70㎝, 한·일보다 작다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홍콩 South China Morning Post 중국남성 평균키 1m70㎝, 한·일보다 작다 중국 남성 평균 키가 한국과 일본에 비해 작다는 통계치가 나왔다. 우정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최근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국제기구 통계를 인용해 “중국 성인남성 평균 키는 1m70㎝(세계 32위)로 한국 남성 1m74㎝(18위), 일본 남성 1m71㎝(29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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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발랄하면서도 철저해야”···’세월호 참사’가 준 교훈
한국인의 발랄(潑剌)함 계속 밝히되, 철저(徹底)함도 같이 가야 “Korea is called an Italy of the Orient.” 1960년대 대표적인 중고교 영어 참고서에 나오는 예문이다. 여기서 정관사 an 은 the same 의 의미를 갖는다. 한반도와 이탈리아는 거의 동일한 위도에 위치한 반도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하고 물산이 풍부하다는 점이 우선 같다. 사람들이 인정이 많고 재주가 많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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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④ 전두환 편
전두환-이주일 공통점 8가지 1980년. 김영삼 집에 기르던 닭 모가지를 비틀었지만, 새벽은 왔고 아침도 밝았다. 긴급조치 시대가 끝나고 ‘서울의 봄’을 지나 5공화국이 탄생했으니까. 전두환과 이주일은 동시에 황제로 등극했다. 한 사람은 헛기침이라도 하면 이 사회가 온통 뒤집어졌으니 가히 정치의 연금술사였고, 다른 한 사람은 어눌하고 띨띨하게 말을 할수록 더욱 온 인구에 회자된,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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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연이틀 박 대통령 퇴진시위
세월호 참사 이후 도올 김용옥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칼럼( 3일자)을 써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외서도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필리핀 교민 문종구(54·사업)씨는 지난 2일과 3일 마닐라의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문씨는 2일 오후 대사관 2층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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