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유일한 4할 타자’ 백인천 별세…뇌졸중, 증상 나타나면 즉시 119

    한국 프로야구의 유일한 ‘4할 타자’ 백인천 전 LG 감독이 8월 15일 뇌졸중으로 84세에 별세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MBC 청룡 초대 감독 겸 선수로 뛰며 80경기에서 타율 0.412를 기록했다. 마흔 살에 세운 이 기록은 44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백인천은 경동고와 실업야구 농업은행을 거쳐 일본프로야구 도에이에 입단했다. 1984년 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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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윤항기 65주년 헌정무대’…“여러분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노래하는 곳에’ 공연 무대. 목회 일선에서 물러난 뒤 다시 대중음악 무대로 돌아온 시기의 모습이다. 사진 EBS 서유석·장미화·최백호·김수희·조항조·유현상·전영록·인순이·소찬휘 등 한자리에1959년 미8군 무대에서 키보이스·싱어송라이터·목회자 거쳐 다시 무대로10월 24일 오후 6시 마포아트센터…후배들이 다시 부르는 윤항기의 노래 “오랜 세월 동안 저 윤항기를 기억해주시고, 제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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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장봉군의 일상 터치] 일가는 못 이루고 이만 갈았다

    난 이가 튼튼한 편이다. 게도 어금니로 깨물어 먹는다. 그런데 그 튼튼한 이가 다 닳아 없어졌다. 신문사에서 일할 때 스트레스 때문인지 잘 때 이를 너무 갈았다. 무언가를 짜내서 매일 마감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앞니는 한 사분의 일 정도 닳아 없어진 것 같다. 퇴직 후에는 이갈이가 거의 없어졌다. 한 분야에서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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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이상기의 사람읽기·이철용①] 꼬방동네에서 국회로…계단을 바꾼 사람

    이철용은 장애를 극복한 사람이 아니다. 장애를 안고 세상의 계단을 바꾸려 한 사람이다. 그는 글로 꼬방동네의 문을 열었고, 정치로 국회의 계단을 두드렸다. 그가 오래 품어온 말이 있다. “답은 현장에 있다.” 가난을 책에서 배우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 곁에서 배웠다. 장애를 정책자료에서 발견하지 않았다. 자기 몸으로 계단 앞에 서서 알았다. 그의 삶이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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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만해문예대상 수상소감 전문] 박명성 “세계인을 감동시킬 K뮤지컬을 만들겠습니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수상소감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박명성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고유명사와 명백한 음성 인식 오류, 문장 호흡만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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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만해문예대상 수상소감 전문] 정호승 “시인의 존재를 살기 위해 다시 시를 쓰겠습니다”

    문예부문 수상 정호승 시인. 옆에는 이근배 시인, 김용현 동국대 부총장, 인제소방서장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정호승 문예대상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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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만해실천대상 수상소감 전문] 안규리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와 한 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안규리 교수 수상소감. 왼쪽은 실천부문 또다른 수상자 박준영 변호사 <사진 이상기>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안규리 실천대상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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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만해실천대상 수상소감 전문] 박준영 “억울한 이들의 불행을 멈추게 하는 데 시간을 쓰겠다”

    박준영 변호사 <사진 이상기>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박준영 실천대상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고유명사와 명백한 음성 인식 오류, 문장 호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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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만해평화대상 수상소감 전문] 니시모리 시오조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 올바른 미래를 그릴 수 있다”

    니시모리 시오조 일본 고치현의회 전 의장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니시모리 시오조 평화대상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고유명사와 명백한 음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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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추모] 이종상 화백 “독도에서 고구려까지, 나는 손이 마렵다”

    오만원권 화폐 초상인 신사임당 영정 앞에서 이종상 화백이 활짝 웃고 있다.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5만원권의 신사임당과 5천원권의 율곡 이이를 그린 화가, 한국화의 현대화와 자생성을 평생 탐구한 작가, 독도를 ‘문화적 영토’로 일군 화가가 우리 곁을 떠났다. 기자는 2015년 11월 매거진N에 ‘이종상 화백의 예술혼에 푹 빠지다’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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