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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김일성 진짜 모습은?···해방 전 33년 삶 추적
[아시아엔=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동아일보> 전 회장·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역임] 일제패망 이전 시기의 김일성에 관한 중요한 책이 출판됐다. 평양에서의 출생, 만주로의 이주, 만주에서의 항일 게릴라운동과 극동 러시아로의 탈출 및 소련극동군 아래서의 군사훈련, 그리고 소련점령 아래서의 북한으로의 귀환까지 33년에 걸친 김일성의 삶을 추적해 세 권에 담은 방대한 양의 책이 바로 그것이다. 유순호(兪順浩)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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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등소평과 모택동 중 누굴 더 닮고 싶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이 창립되고, 항일전쟁과 국공내전을 거쳐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었다. 중국은 2021년 건국 백주년을 맞았으며, 시진핑은 중국몽을 제시했다. 중공군이 창설될 때 최초 사령원은 주덕朱?, 정치위원은 모택동毛澤東이었다. 유격전을 실제로 이끈 지도자는 모택동이었으며 그는 중공군을 승리로 이끈 대 전략가였다. 주덕, 팽덕회彭德懷, 임표林彪 등은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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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진학 및 장학금 목요특강···미래교육연구소 21일부터 6주 연속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가 ‘미국 대학입시 및 미국대학 장학금 받기’를 주제로 온라인 시리즈 강의를 새로 시작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3일 “블로그 독자 및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주제별(표 참조) 연속 강의를 할 예정”이라며 “모든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줌(Zoom)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첫 특강은 10월 21일(목) 오전 11시 총론 및 오프닝 성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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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⑦ 중동-이집트] “연기된 1년, 그 이상의 금메달은 없었다”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중인 시리아 등 모두 40여개 국가가 참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선 1896년 제1회 대회 당시 제정됐던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모토에 ‘다 함께’(together)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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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속 서울대출신 ‘쌍문동 조상우’가 던지는 메시지
요즘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공전의 히트를 하고 있다. 10월 10일 뉴스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오징어게임>을 보러 극장에 들어가려다가 관중들이 서로 먼저 들어가려고 몸싸움이 크게 벌어졌다고 한다. 무엇이 한국문화에 전 세계인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든 것일까?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장르물의 원조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시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이달초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 83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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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10/13] ‘한국의 피카소’ 양수아 별세(1972)·푸미폰 태국국왕 별세(2016)·한국-인니·UAE 통화스와프(2013)
오늘은 ‘실수·실패의 날'(핀란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친구 만나고/울 밖에 나오니//가을이 맑다/코스모스//노란 포플라는/파란 하늘에”-피천득 ‘시월’ 10월 13일 오늘은 핀란드의 ‘실수·실패의 날’ 지난 1년간 저지른 실수나 실패한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 562(백제 성왕 30) 백제, 왜국에 불교 전파. 경전과 불상을 갖고 일본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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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남북정상회담 수행 육군 소장의 ‘평양 방문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평양공항에 내렸다. 국방부에서 혼자였다. 공항은 썰렁했다. 개혁 개방 전 베이징, 모스크바와 같았다. 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을 가보았다. 수행원 기사들이 모처럼 주어진 기회를 즐겼다. 을밀대를 보니 조선의 시인이 을밀대에 올라 시를 잇지 못했다는 구절이 생각났다. 처가가 평양에서 왔으니 감회가 남달랐다. 그분들은 금강산 관광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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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⑥ 이란] “리우올림픽 금메달 ‘키미아’ 이민 갔어도 온국민 응원”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중인 시리아 등 모두 40여개 국가가 참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선 1896년 제1회 대회 당시 제정됐던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모토에 ‘다 함께’(together)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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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백신의 한계, 정치 아닌 의학으로 직시해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교수] 지난 9월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소규모 컨퍼런스가 열렸다. 필자는 ‘팬다임과학과 covid19’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왕재 교수와 방건웅 박사가 패널로 참가했다. 팬다임과학은 ‘PAN-PARADIGM’으로 ‘패러다임 프리 과학’이라는 뜻으로 필자가 만든 단어다. 뉴패러다임보다 팬다임(PANDIGM)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돼 앞으로 ‘팬다임’으로 표현하려 한다. 컨퍼런스에서 면역학 전문가인 이왕재 교수는 백신에 담겨있는 산화그래핀(GRAPHENE OXIDE)이 주로 난소와 정소로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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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10/12] 세계인구 60억 돌파(1999)·대한제국 고종황제 즉위(189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저 시린 가을 물소리…산 아래 백리까지 끝까지/일거에 화안히 트는 가을물소리//바람도, 바람도 드맑게 울려나서는/계곡에 들국 마구 터뜨릴 때 가을 물소리//내 어느 날 지친 꿈 세상에 던져주고/저기 저만큼 억새꽃 하나로 흔들릴 때//내 어디 높고 깊은 곳에서도 가을 물소리/물소리보단 서러운 솔바람소리”-나종영 ‘물소리 솔바람소리’ 1897(대한제국 광무 1) 대한제국 탄생, 고종황제 즉위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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