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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신그룹 101층 타이베이금융빌딩 왜 구설수 올랐나?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101층(509m)의 높이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도 명물로 꼽히는 타이베이 101빌딩이 엉뚱한 수난에 휘말려 있다. 최근 대만 사회를 온통 혼란과 분노에 빠트린 불량 식용유 사건으로 급기야 101빌딩에까지 구설수가 미친 것이다. 이번 사태로 대만 식품업계가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식품회사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 온 팅신국제그룹(頂新國際集團)이 101빌딩의 대주주로서 사회적인 자격이 있느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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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Travel] 스포츠 마니아의 낙원, 피지

    아름다운 자연 자랑하는 남태평양 환상의 섬나라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자원, 여유 있는 사회가 피지의 축복이라 한다면, 손등에 손바닥이 있듯 심각한 갈등의 저주도 병존한다. 피지는 1970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래 4차례 쿠데타를 겪었다. 그런데 그 쿠데타가 모두 인도계 피지인의 권력장악과 요직진출을 반대한다는 명분을 내걸었다. 민주선거에 의해 인도계가 다수인 의회가 구성되고, 인도계가 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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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전범 히로히토’ 이제라도 책임 물어야

    맥아더는 신(神)이었다. 그러나 6.25때 중공군에 황망히 쫓겨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패전을 초래하였을 때 군인으로서 맥아더 신화는 종말을 고했다. 맥아더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분간 못 해서는 안 된다. 일본 점령기 SCAP(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로서 맥아더는 일본의 천황이었다. 아니 천황을 죽이고 살렸으니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같은 쇼군(將軍)이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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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칼럼] 한일해저터널, 양국관계개선·통일준비 ‘일거양득’

    정홍원 국무총리가 독도에 입도지원시설 건립 계획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결정과정에 대해 사과했다. 각료 중에 독도에 가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윤병세 외무부장관은 시설건설 중에 해양오염이 될 수 있다고 반대하였다고 한다. 일본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인데, 그런 희한한 논리를 개발한 일본 외무성도 놀랍거니와 이를 원용하여 부처간 협의에서 반대하였다는 외무부장관이나 이 방향으로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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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기자 명상요법 그림 통해 정신병 극복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출신의 릴라 라즈 카티와다(Lila Raj Khatiwada) 기자는 망상성 분열병(Paranoid Schizophrenia)으로 10년간 고통 받았지만, ‘예술치료’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예술가로 재기했다. 릴라 라즈 카티와다는 1999년도 영화 촬영 도중 처음으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는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을 때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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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황금의 문’ 세가지를 아십니까?

    지난 6.4 지방선거에 말 한마디로 낙마한 사람들이 많았다. 적어도 지방의 단체장이나 교육수장을 꿈꾸는 사람들의 언사가 그리도 가벼운지? 인격을 도야하지 못한 사람들이 한 나라와 지방을 이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런 사람들이 낙선한 것은 본인이나 나라를 위해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니다. 데이 셰퍼트의 ‘세 가지 황금 문’이란 글이 있습니다, 언어생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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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성혁의 조선삼국지] 기나긴 터널 들어선 조선산업 어떻게 벗어날까?

    공급과잉의 덫에 걸린 세계조선 시황은 길고 긴 터널에 갇힌 채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클락슨 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들어 9월말까지 전세계 조선업계 신조선 수주 실적은 1388척(9202만 DWT 재화중량, 3080만 CGT 환산용적총톤수, 352억달러)로 집계되어 DWT기준 전년대비 32%, 금액기준 21% 감소하였다. 중국이 같은 기간 691척(4400만 DWT, 1320만 CGT), 한국 238척(2500만 DWT, 8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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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용길의 편집력시대](17) 중년남자에게 절실한 인생 편집력 3가지

    주변에 과묵한 회사가 늘고 있다. 공무원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군인 경찰 등 공적 조직사회는 태생적으로 과묵하다. 이젠 한국사회 민간 조직까지 말이 없고 조용해졌다. 그 이유는 40대, 50대 구성원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상하 조직도를 그려보면 가슴과 배만 불룩한 옹기 항아리형이다. 중년 선배들은 우르르 보이는데 20대 신참은 가뭄에 콩 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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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칼럼] 의원님들, ‘도롱뇽 소송’을 기억하십니까?

    도롱뇽의 꿈틀거림이 또 한번 우리 사회를 뒤흔들 전망이다. 2003년 10월 지율 스님이 대표로 활동하던 시민단체 ‘도롱뇽과 도롱뇽의 친구들’이 법원에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에 대한 공사 착공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된 이른바 ‘도롱뇽 소송’을 기억할 것이다. 대법원까지 올라간 소송은 결국 인간이 아닌 자연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며 설령 소송이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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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찬의 Asian Dream] 창조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체력과 기술력’,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은가?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인 대부분은 ‘우리 축구는 기술력보다는 체력이 더 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의 판단은 달랐다. 그는 “한국축구가 기술력보다 체력이 더 약하다”고 말했다. 월드컵 16강 수준에서 보면 두 가지 모두 약하지만, 체력보다는 기술력이 조금 더 나은 편이라고 주장했다. 히딩크의 견해에 동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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