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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의 웰빙100세] 이건희 박근혜 시진핑의 건배주

    지난 7월3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국빈만찬에는 사치와 낭비, 허례허식 척결을 내세운 시 주석의 의중을 반영하여 10만원대 와인 2종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와인은 스페인 도미니오 드 핑구스의 ‘핑구스 PSI 2011’이며, 화이트와인은 사르도네 품종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메종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플뢰르 드 빈드’이다. 두 와인의 백화점 시판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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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이순신 영화 ‘명량’, 일본인 중국인도 봤으면

    일본군에서 대좌로 복무하였으나 성남학원을 건립하여 교육자로 헌신한 김석원 장군은 학생들의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이순신 장군의 현충사를 참배하였다. 그는 일본군에 복무할 당시 해군성 정문에 놓여 있는 닻에 ‘적장(敵將) 이순신이 쓰던 닻’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이를 전교생 훈화시간에 소개하여 청년학도를 감분(感奮)시켰다. 이순신은 적장이지만 일본인에게도 성웅(聖雄)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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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육군참모총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

    22사단 총기 살해사건과 윤일병 구타치사 사건 등 육군의 인사사고를 두고 온 나라가 격앙되고 수습을 위해서 난리다. 문제는 ‘어떻게’다. 아무리 뼈를 깎는 반성을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다지만 한국 사람의 ‘대충하는 버릇’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도 보장 못한다. 우선, 모든 책임을 장관에게 지우는 것은 불충분하다. 아니 크게 잘못됐다. 서해교전, 제2연평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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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1] 권은희 재산신고 보도는 ‘공정보도’였나

    지난 7. 30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인터넷언론사 뉴스타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지역구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자의 재산신고 내용에 관하여 심층보도(7. 18) 하였다. 언론사는 후보자의 재산신고 내역 중에서 비상장 법인의 실제 재산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심층적인 현장 취재와 함께 “후보자의 배우자는 실제 수십억 원 대의 부동산 지분을 갖고 있지만… 액면가로만 신고하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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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세월호 상처 보듬어 주세요”

    고통받는 이들 눈물 닦아주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4년 12월 30일 저녁의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크로마뇬(Cromanon)이라는 나이트클럽은 연말대목을 맞아 즐거운 분위가 넘쳤습니다. 클럽은 관행대로 정원을 초과해 사람들을 입장시켰고 출입 통제를 위해 비상구는 잠가 두었습니다. 클럽 안의 젊은이들은 카에헤로 밴드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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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평화의 사도’ 악과 불의엔 단호

    프란치스코 교황(78)이 2014년 8월 17일 오전 7시 서울 궁정동 주한 교황대사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17)의 아버지 이호진(56)씨를 세례했다. <사진=AP> 가까이서 본 ‘가난한 이들의 친구’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체스코 교황이 지난 6월21일 이탈리아 남쪽 칼라브리아(Calabria)를 방문하여 미사 강론 중 마피아를 파문한 말씀에 세계가 놀랐다. 이제까지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말씀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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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7.30 재보선, 여당이 승리했다고?

    위헌소지 국회선진화법, 자정능력 상실 등 ‘정치권 몰락’ 책임 커 7월17일은 제헌절이다. 1948년 5월10일 선거가 공산주의자들의 집요한 반대와 저지공작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됐다. 제주 4.3사건은 대표적인 것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한 폭동은 다가올 민족상잔의 참극 6.25전쟁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제헌의원은 198명이 선출되고 북한 몫으로 100명의 공석을 남겨둔 채로 5월31일 개원했다. 의장으로는 이승만이 선출되었다. 이승만은 국내외를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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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귀의 법이야기] 현대차 기아차는 유통업체인가

    신문 증권면을 보면 운송기계부문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나온다. 필자는 자동차법을 주로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필자의 방을 찾아 오는 분들에게 이 두 회사의 업태를 물으면 대부분 제조업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2013년도 기준으로 현대자동차는 매출 87조 3,076억원, 영업이익 8조 3,155억원, 기아자동차는 매출 47조 5,979억원, 영업이익 3조 1,77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되었다. 현대자동차는 매출규모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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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현스님의 동행] 숨 쉬는 데에도 삼천 가지 품위가 들어있다

    눈이 왔을 때 첫 길을 가는 이 발걸음을 어지럽히지 말자 고타마 싯타르타는 세속 생활에서는 참 평화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왕궁을 떠나 출가를 결행하여 수행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을 향해 가다가 왕사성 앞을 지나게 되었다. 당시 왕사성의 성주는 빔비사라였다. 그는 싯타르타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반해서 같이 살면 나라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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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의 웰빙100세] 여름 이겨낼 한방약재는?

    7월 마지막 날, 폭염이 절정을 이루어 경북 경산의 최고기온이 39.9도를 기록하였다. 사람의 체온 36.5도 보다 3.4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였다. 서울도 낮 최고기온이 34.4도까지 올라갔으며, 요즘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운 여름철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청량음료는 마시는 순간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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