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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88세는 미수(米壽), 108세는?
대표적 장수음료 차에서 유래 차수(茶壽) 슬로푸드(Slow Food)운동 국제본부 자코모 모욜리 부회장은 우리나라 전통 다도(茶道)를 슬로푸드의 좋은 예로 꼽고 있다. 즉 손님을 존중하고 교감을 나누고 의식을 따르고 재료를 중시하는 것이야말로 슬로푸드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슬로푸드 운동은 음식ㆍ와인 저널리스트 카를로 페티리니 주도로 1986년 시작됐다. 슬로푸드 차(茶)를 마시기 위해서는 주전자에서 물이 끓는 소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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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북-일 수교 우리에게 나쁜 일일까?
납북자 문제 재조사 등에 따른 북일협상의 진전은 일본에게 ‘대박’이다. 지금까지 “납북자 문제의 해결 없이 북일관계의 진전은 없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분명했다. 적지 않은 자국민이 백주(白晝)에 납치당했는데 이를 해결하지 않는 것은 국가도 아니다. 당연히 어느 정부도 전력을 쏟아야 할 과제다. 이제 이를 푸는 단서가 잡히기 시작했다. 아베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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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의 경제토크] 삼성 몰락 걱정할 필요 없다
요사이 내가 보기에 한국인에게 가장 커다란 문제는 ‘삼성 어떻게 되나, 그러면 한국 어떻게 되나?’ 이거다. 7.30보궐선거, 정당 지지율,..그런 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중요하다. 그러나, 삼성문제는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조차 엄청 중요하다. 그래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봤다. “이건희 회장님은 2달 넘게 입원해 계시고, 아드님은 어째 미덥잖고, 미덥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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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정전협정 조인일’을 기억하는가?
서울에서 한탄강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전곡이다. 이곳은 북한이 스탈린 지령으로 6.25남침을 하기 전까지는 38 이북이었다. 7.27 정전협정 조인된 지 올해로 61년이다. 북한은 전승기념일이라고 하나, 천만의 말씀이다. 설악산도 6.25 전에 38 이북이었다. 한국전쟁의 승리로 우리는 한탄강과 설악산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6.25전쟁의 승자는 북한이 아니라 우리다. 정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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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인도네시아도 있다!
인도네시아는 대국이다. 190만 평방키로의 넓이는 160만의 위구르와 36만의 독일을 아우를 만하며 동서길이는 미국 대륙과 비슷하다. 인구는 2억5천만으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제4위다. 아랍이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인도네시아는 기본적으로 동남아 국가다. 한국, 중국, 일본은 동북아와 동남아를 한데 묶어 동아시아로 보는 데 익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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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인터넷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하는 까닭은?
중국 인터넷에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북한을 타산지석으로 삼자는 공감대가 깔렸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영상 포털인 ‘투도우'(Tudouㆍ土豆)에 이달 초 북한 김정은을 패러디한 3분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지금까지 2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가 23일 보도했다. 포토샵으로 어설프게 제작된 이 영상에서 김정은은 길 위나 야구장, 옥수수밭 등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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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북한에 망명신청한 미국인의 운명은?
2014년 4월, 미국인 매슈 토드 밀러가 북한관광비자를 훼손하고 미국여권을 제출하며 북한에 망명을 신청해 화제가 됐다. 조선중앙방송(KCNA)은 이 사건에 대해 ‘평화를 사랑하는 밀러 동지, 미국에서 탄압받다’라고 보도하는 대신 그가 이민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북한 정부는 성명을 통해 밀러가 조만간 재판에 회부될 것이라 밝혔다. 밀러 사건 이전에도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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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의 동행] 모름지기 다섯 가지를 갖춰야 비구이다
불교계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원법회라는 형식의 행사가 있다. 이 법회는 대통령 내외와 정관계 인사들 및 불교계 종단의 총무 원장을 비롯한 수장들, 스님 및 재가불자 지도자들이 모여 담소도 나누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그런데 행사장에서 특이한 것이 하나 있다. 다른 불교 법회와는 달리 대통령 내외가 헤드테이블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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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푸틀러’를 아시나요?
‘말레이기 피격’ 책임 회피 푸틴, 히틀러 닮으려나 스탈린은 절대적 독재자였다. 비밀경찰 책임자 야조프는 스탈린의 모든 악행의 집행자였는데 후임자 베리아에 의해 처치되었다. 베리아는 자신도 마침내 야조프의 운명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스탈린이 죽던 마지막 순간은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마지막 숨통을 끊은 것은 경호실장을 제외하고 스탈린에 접근이 가능한 자였을 것이라는 점에서 베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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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알파고의 화폐 탐구] 달러도 울고 갈 쿠웨이트 화폐가치
0.25 KD가 한국 돈 1,000원…20 KD가 최고 화폐단위 만해문학상을 받은 수아드 알 사바 쿠웨이트 공주를 만나러 생애 처음 아랍 국가로 가는 길이었다. 왕족 초대로 쿠웨이트에 와서 큰 대접을 받았기 때문인지 몇 일 동안은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돈을 꺼낼 기회가 전혀 없었다. 쿠웨이트를 떠나기 전날 밤 쇼핑하러 백화점에 갔는데 마침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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