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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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속담’ 속 지혜와 처세···”구두장이 셋의 지혜가 제갈량보다 낫다”
[아시아엔=강성현 중국문제 칼럼니스트] 三臭皮匠葛亮(싼꺼처우피쨩, 띵꺼쭈거량) 무두장이, 구두장이 등과 같은 험한 일을 하는 사람도 셋만 모이면 그 지혜가 제갈량보다 낫다는 말이다. 이들은 거친 세상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인’이니 ‘명장’이니 하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들이 온 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지혜는 매우 값지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고, 장고 끝에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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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순의 초경의 뜰] 노래하는 제갈량
제갈량(좌)???????? 예수(우) [아시아엔=김유순 수필가] 중국 촉나라의 전설적인 지략가 제갈량이 100명의 군사로 적군 15만을 퇴치했을 때 이야기다. 그가 대군을 멀리 파견하고 작은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사마의가 이끄는 적군이 그를 생포하기 위하여 밀려왔다. 결과는 이미 자명한 터에 제갈량이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기를, 성 안의 모든 깃발을 내리고 성문을 활짝 열어젖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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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속물’ 제갈량의 아내는 추녀(醜女)
제갈량(諸葛亮, 181~234년) 이라는 인물은 나관중의 입담이 더해져 우리에게 매우 신묘막측한 인물로 다가온다. 또한, ‘촉상(蜀相)’이라는 시를 남긴 두보 등을 비롯한 소인묵객(騷人墨客) 들에 의해 사심(私心) 없는 인물, 군주를 받드는 충직한 인물로 그려져 있다. 이러한 영향 탓인지 중국사람 못지않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갈량에 꽤 매료(魅了)돼 있다. 비디오로 제작된 대하 드라마 <삼국지>를 보면 ‘왕의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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