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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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신석의 난행難行⑭] 여성난민들의 ‘삼중고’···성폭행·호흡기질환·용변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1월 5일,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으나 어제보다 더한 태풍이 불었다. 비알캠프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기사는 어제 보다 오늘 상황이 참담할 것이라고 했다. 내가 “비 오는 날이 힘들지 그래도 바람은 좀 낫지 않느냐”고 되물으니 그는 “가서 한번 보라. 아마 처참한 광경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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