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의 봄, 시작은 ‘청년실업’ 문제

    지난 칼럼을 통해 걸프지역 국가에서 근무하는 CEO 이하 임원들의 평균 급여수준을 소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이 지역의 실업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사우디의 실업문제는 알왈리드 왕자와의 인터뷰 글에서도 언급된 바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 아래 글은 걸프 비즈니스 3월호에 소개된 기사 ‘MENA jobless levels are a ticking timebomb: Th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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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아시아 37개국 수자원안보 취약

    아태지역 수자원 안보현황과 시사점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아시아 전 지역의 수자원 안보현황을 포괄적으로 담은 최초의 보고서인 ‘아시아 수자원 개발 전망 보고서 2013’을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가정용 수자원, 경제적 수자원(농업 및 산업용수 포함), 도시 수자원, 환경적 수자원, 물 관련 재난예방 등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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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님께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님, 따뜻한 정성과 큰 의미가 담긴 만남을 허락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보여드린 것 느끼신 것은 분명 보잘 것 없었을 터인데, 예쁘게 봐주신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귀한 말씀과 총장님 책에 담긴 실천의 담론들을 제 것으로 간직해 ‘융합의 넘나들기’로 저에게 쌓였던 오랜 숙제를 풀어나가는데 큰 힘이 되게 하겠습니다. 이 총장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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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인에게 엄지손가락 치켜들지 마세요”

    이란인과?만났을때, ‘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 해외 출장 시 나라마다 문화와 예절이 달라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특히 중동 출장 시에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슬람 문화에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기도 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 <코트라> 테헤란 무역관 서기열 무역관이 중동지역에서도 시아파가 주류인 이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시 주의할 사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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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 칼럼] 동티모르에 드리워진 언어의 장벽

    인도네시아어 쓰는 아버지와 포르투갈어 배우는 아들 동티모르 중부지역 산골에 위치한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마테우스는 요즘 집에만 오면 골치가 아프다. 이제 열 살 난 그의 큰아들이 부쩍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여 집에 와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대견스러워 해야 할 이 일이 마테우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이유는 아이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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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100세]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게 장수한다

    매년 3월22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이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해(International Year of Water Cooperation)’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총회가 선포한 뒤 1993년 제1회 ‘세계 물의 날’ 이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물 문제와 관련된 행사를 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월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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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수첩] 언론사간 장벽을 허물자

    26일~27일 조선일보가 개최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는 기자들이 없었다. 국제행사에 이렇게 기자들이 없는 경우도 처음이었다. 전 세계 명망가들이 몰려 왔는데 취재하러 오는 기자들이 없다니. 물론 조선일보 기자와 몇몇 외신은 왔다. 그러나 이틀 내내 교실 4개 넓이의 프레스룸은 텅 비워진 채 운영됐다. 최근 언론사가 주최하는 행사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매일경제만 오고 조선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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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前 장군은 없다”

    “前 장군은 없다.” 파울 전 미 국무장관이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과 인터뷰한 가운데 한, 참으로 패부를 찌르는 말이다. 미국의 국무장관은 단순히 외무부 장관이 아니다. 닉슨이 사임할 때의 법적 행정적 조치를 키신저 국무장관이 담당한 데서도 보듯이 연방정부의 총괄업무도 수행하는 책임과 권능을 가진 것이? 국무장관이다. 외국 사람들도 부통령 이름은 몰라도 국무장관은 대부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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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수 칼럼] 부자가 3대 가기 어려운 이유

    부자가 3대 가기 어렵다는 말, 정말 그렇다.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좀 생각해 보자. 창업주들은 다들 보통 인물이 아니다. 결단력, 추진력, 기회포착력…. 이런 것이 탁월하니 기업을 일으키고 크게 키운다. 이유 없이 사업이 클 리가 없다. 그 다음 세대는 이미 성공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다. 아버지의 비굴했던 과거는 보지 못했다. 극히 예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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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매일 그대와

    꿈 꿈을?꿨다 그녀가?나왔다 오랜만이다 보고싶었다 그동안 난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런데도?꿈을 꾸고 싶었고 꿈을 꾼다면 그녀가 나왔었으면 했다 그 바람이 어저께 이루어졌다 너무 보고 싶었나 보다 눈을 뜬 채로 한참을?누워 있었다 난 울보인가 보다 또 눈물이 났다 보고싶나 보다 정말 심하게 그녀가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해야 해서 어렵게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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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⑭ “권력자에 대한 요구, 정의감? 시기심?”

    정의감이 시기심과 다른 것… “이타심, 공감, 안정 욕구”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대충 마무리가 되었는데, 정리할 것이 하나가 남았군요. 시기와 질투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소개했던 프로이드의 말이 있었습니다. “정의감이란 공적으로 표현되는 시기심이다”라는 조금은 거북한 이야기 말입니다. 쉽게 동의가 되시던가요? 이 말 자체는 깊게 새겨둘만한 말입니다. 우리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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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 ‘민간외교’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 뒤 대한민국은 국제정치 무대에서 확실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그 무대에 한국과 함께 서 있는 국가들은 다 나름대로 영향력 있는 나라들이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통해 짧은 기간에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어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등 강대국들과 나란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절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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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100세] 암을 예방하려면…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정한 ‘세계 암(癌) 예방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이 날을 국가에서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신체의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발생 및 사망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복지부 국가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평생 한 번이라도 암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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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강산은 바꿔도 본성은 못 바꿔”

    *중국 속담으로 배우는 ‘중국인의 지혜와 처세, 그 달관의 예술’을 연재합니다. (ji?n?)(sh?n)(y?)(??i),?? (b?n)(x?n?)(n?n)(y?) 江山易改, 本性?移 (짱산이가이, 번씽난이) “강산은 바꿀 수 있어도 타고난 본성은 바꾸기 어렵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한국 속담과 유사하다. 이 말에 비추어 보면 타고난 성격과 기질은 좀처럼 바꾸기가 힘든 것 같다. 박근혜 리더십이 여전히 ‘소통부재’라며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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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북한소행’ 의문의 여지없는 천안함 사건

    26일은 천안함 사건 3주년이었다. 천안함 폭침은 우리 군함이 도발하지 않은 공격을 받았다는 의미와 함께 이에 대응하는 군의 무능과 책임이 가장 두드러졌던 사건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림자를 길게 드리운 후유증은 한국사회 안의 분열과 간극, 그리고 진보적 지식인의 우매함과 편견, 아집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다. 천안함 사건의 침몰 원인을 논하기 전에 언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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