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이수리의 이스라엘] ‘5달러 시장’ 스타트업 체험기①

    누구나 사업자 될 수 있는 ‘파이버 닷컴’ 5달러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5000원은 가볍게 한끼 식사하기에 딱 적당한 돈이다. 아니면 커피 한 잔 정도? 뭔가 다른 걸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누가 나에게 5000원을 준다면 대가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올해 최저 시급은 4860원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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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 한국적 리더십의 전형

    지금 우리 사회는 리더십의 실종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무엇이 진정한 리더십인가에 대한 논의조차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 리더십의 문제는 비단 우리만의 절실한 문제가 아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세월 우리는 어떤 문제의 해결에서 외국의 예를 드는 것을 당연한 상식으로 여겼다. 물론 더 나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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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성현의 ‘세테크’ 비법] 회사에서 받는 돈은 모두 ‘근로소득’?

    *류성현 조세전문 변호사는 국세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며(2009~2012) 이의신청, 조세심판, 조세소송 등 다양한 세금 분쟁을 처리한 조세불복 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세금 이슈들과 절세 전략을 담은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2013)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 담긴 알쏭달쏭 잘 모르고 지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테크’ 방법들을 아시아엔(The AsiaN)에 소개합니다. 판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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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개성공단 기업에 보상해줄 일 없다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인원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잔류했던 우리쪽 관리자 175명 전원이 귀환하게 됐다. 지금 시점에서 철수 결정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당부당을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고 본다. 개성공단 철수 결정은 남북한이 벌이고 있는 일종의 체스게임에서 이쪽이 한 수를 둔 것에 불과한 데다 철수 자체가 곧 완전 폐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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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봄날씨

    4월이라 꽃도 폈는데 매섭게 춥다. 부지런하게도 겨울 코트를 다 정리한지라 입을 것도 없다. 거울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파스텔 톤의 봄 스웨터를 걸치고 안으로는 겨울에도 입지 않았던 내복을 꺼내 입는다. 봄이 되면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이 쇠퇴하다가 갑자기 다시 확장되면서 추워지는 날이 있다. 봄기운 완연한 가운데 불현듯 나타나는 이런 변덕스러운 추위를 꽃샘추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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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라의 아랍이야기] 사우디,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 강화

    외국인 근로자 750만명, 불법체류자 100만~200만명 추정 사우디아라비아는 불법 체류 노동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여권법과 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중소업체 소유주에 대한 구속기간을 늘리기로 했다.?또 보다 철저한 단속 및 적발을 위해 1000명의 검사관을 고용하는 등 새로운 단계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다. 아딜 알 파키흐 노동부 장관은 최근 MBC(사우디 방송)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에는 750만명의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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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말레이시아 총선 관전 포인트

    5월 5일 ’13대 총선’ 접전 예상 5월 5일 치러질 제13대 총선은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근소한 차로 여당연합이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원 222명, 주의원 5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총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4월 20일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1957년 독립 이래 정권을 유지해온 여당연합과 지난 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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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유럽 위기에서 배워야 할 것들

    유럽연합(EU)에 대한 유럽인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유럽대외관계이사회는 EU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스페인은 72%, 영국은 69%, 이탈리아는 53%, 독일은 59%, 프랑스는 56%, 이탈리아는 53%, 폴란드는 42%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EU의 역할과 능력에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EU COMMISSION의 집행위원장은 유럽의 긴축정책은 포퓰리즘과 민족주의의 기승으로 위협받고 있으며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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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다가오는 범아시아 고속철 시대

    방콕~치앙마이, 기차타고 13시간 유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깐짜나부리에서 기차를 탄 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미얀마로 가는 수송로로 건설하였던 것으로 태국 중서부 랏차부리에서 미얀마 동부 탄뷰자얏까지 총 길이 415km에 달하는 이 열차는, 당시 철도를 건설하는데 동원된 연합군 포로 십만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데에서 ‘죽음의 열차’라는 무시무시한 아명을 얻었다.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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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서로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가족

    삶의 고향은 강원도, 경상도 아닌 ‘자연’ 나는 고된 산행과 캠핑을 통해 자아에 대한 의식이 싹트면서 내가 나를 살게 하고 내가 나를 믿게 됐다. 사람은 ‘자기애’에 빠져 자기 자신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자아에 대해 길들이고 훈련시키려 하지 않는다. 즉 인간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처벌(채찍질, 노력, 인내 등)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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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RA] ‘인구 1억’ 필리핀, 경제 어려운 이유

    임기 중반을 넘어선 아키노 정부의 필리핀은 견실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 척결 및 사회 안정화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국가 빈곤, 부패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2회에 걸쳐 필리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진단해 본다. ① 빈곤과 실업문제 인구 3명 중 1명이 빈곤층, 높은 인구증가율과 빈부격차? 필리핀의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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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차이

    [이주의 키워드] nationalism ‘아베노믹스’ 효과로 일본에 쏠렸던 세계 언론의 시선이 갑자기 싸늘해졌다.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 행보 때문이다. 일본정부 고위층이 대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이어 아베 신조 총리는 침략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 비판의 포문은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열었다. 두 신문은 각각 4월24일자 사설과 국제면 주요기사를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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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의 시선] “역사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본”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4월24일 사설) “군국주의 부활 꾀하는 일본은 국제사회 신뢰 잃을 것”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 시대에 대해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 아니라 국제법이나 이웃나라들의 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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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의 사회적 책임과 ‘창조적 자본주의’

    빌 게이츠가 한국에 왔다.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고, 박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에 대해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하신 분’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대한민국의 4050세대에게 빌 게이츠는 IT(정보통신) 세상을 연 컴퓨터계의 황제다. 1975년 19살 나이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는 2008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할 때까지 3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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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마 리포트] ④ 14만 생명 삼킨 ‘나르기스’의 분노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4번째를 소개합니다. 에야와디 삼각주 저지대·늪지·섬사람들의 고통과 기후변화 이라와디강 물살을 세차게 가르는 동력선. 아홉 명의 여행자가 에야와디 삼각주 탐험에 나섰습니다. 14만여명의 목숨을 앗은 사이클론 나르기스. 그 연유를 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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