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잠깐묵상] 내가 변하지 않고 누군가를 변화시킨다?

    사도행전 10장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행 10:45) 사도행전 10장은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복음이 유대인과 헬라인의 경계를 처음으로 넘어간 사건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와 그의 일가가 세례를 받는 장면이 사도행전 10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예루살렘 교회에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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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트럼프 시대 한미관계, 윤석열 대통령 하기 나름”

    도널드 트럼프 대 카멀라 해리스의 한판 승부가 트럼프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끝난 미국 대선 결과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만한 대목이 적지 않다. 우선 성난 백인 노동자 계층이 트럼프쪽으로 강하게 결집한 것이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내내 “4년 전보다 살기가 좋아졌느냐”는 구호를 반복하면서 바이든-해리스 팀의 경제 실책을 물었다. 마치 2002년 한국 대선 국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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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권 칼럼] 기독교인의 ‘재물관’

    쌓아놓은 재물과 쌓아놓은 권력으로 하나님의 자리에서 남을 핍박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구원부터 받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엄청난 재물을 응답으로 받고도 하나님의 도성을 바라보며 장막에 거하였습니다. 사망이 우리를 쏘는 이유는 자신의 것을 챙기고 쌓아놓다가 어느 날 불화살을 맞기 때문입니다. 쌓아놓은 재물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도 없다면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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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어느 특수부 검사의 후회

    어느 날 뉴스에서 한 검사가 수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보도되는 걸 봤다. 잘 나가던 특수부 검사였다. 그가 검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의 험지에서 경선에서 승리하고 금배지를 달기 직전에 그런 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가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왔다. 그가 대충의 내용을 이렇게 말했다. “검사실에 있는데 점심시간에 장인이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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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갈증에서 풀려난 인생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시편 67:1-7, 갈증에서 풀려난 인생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우리는 복을 참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이라면 사족을 못 씁니다. 2. 좋은 일이 생기면 ‘복 받았다’고 말하고, 복을 누리는 것이 마치 삶의 궁극적인 목적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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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온 세상 뭇교회·뭇성도···어둠 밝히는 아름다운 별빛 되기를

    사도행전 8장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 8:1) 초신성(supernova)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초신성은 별이 그 생애 동안 빛을 내는 소임을 다한 후, 마지막 순간에 급속도로 수축한 뒤 폭발하는 천문학적 현상입니다. 이때 별의 잔해들은 우주 공간에 뿔뿔이 흩어지며, 흩어진 초신성의 잔해가 모여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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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국군장병들이 사명감으로 감당케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고난은 영혼의 순전함을 위해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하소서 – 변함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와 찬양으로 고백하는 믿음의 백성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국군장병) –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사명감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 광야와 같은 군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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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석의 시선] 80대 남성 자살 10만명당 116명…이런 예방법 어떨까?

    우리 사회의 고의적 자해(자살의 완곡한 표현) 상황이 심각하다. 특히 노인 자살 추이가 심각 단계를 넘어 파국에 이르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자살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에 이어 5대 사망 원인으로 집계됐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2.2명(8.5%) 증가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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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자본주의 윤리와 기독교 정신

    사도행전 4장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2) 이 구절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의 이상과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나 사회주의 둘 다 ‘공동체’의 이상을 지향하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어 단어인 Communism (공산주의)와 Community (공동체)만 봐도, 공산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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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말씀으로 신앙의 내면화·현재화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으로 찬양함으로 신앙의 내면화, 현재화를 이루게 하시고, 함께 공감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 와서 보라! 세상에 담대하게 전하는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기숙사 학교폭력) – 계속해서 늘어가는 중, 고등학교 기숙사 내 학교폭력 문제 앞에 주님의 긍휼과 지혜, 화평을 구합니다 –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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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교회는 ‘마사지샵’이 아니라 ‘메시지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 2장 현대의 서비스 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 감동’입니다. 고객이 감동해야 소비가 시작되고, 소비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비슷한 감동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곤 합니다. 사람들은 설교를 듣다가 감동을 받고, 목회자의 심방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교우들이 베푸는 친절을 통해서도 감동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소비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특정 회사와 브랜드의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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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나는 운동권의 언더였어요”

    며칠 전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었다. “지금 이 나라는 심리적 내전을 치르고 있어요. 아마 손에 무기를 들려주면 큰 일이 날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만나면 상대방이 좌파인가 우파인가를 먼저 파악하려고 한다. 좌파를 흔히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해 왔다. 1980년대 운동권에서는 맑스 레닌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도 있었고 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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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주의 은총에 눈 뜨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우리 허물을 사하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정감을 누리게 하소서 – 늘 한량 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에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기독 교사) – 내 열심에 지치지 않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을 힘입어 사랑을 흘려보내는 선생님들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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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부활 후 제자들에게 찾아온 예수…“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사흘 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제자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지난 3년간 가족처럼 지냈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한 명은 자살했고 또 한 명은 사형당했습니다. 자살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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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지식적 앎’과 ‘인격적 앎’

    요한복음 17장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100m 육상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부정 출발로 인한 실격 장면입니다. 0.01초라도 빨리 스타트를 하기 위해 선수들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가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단거리에서는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라톤 경기에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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