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가볼만한 맛집] 속초 ‘봉포머구리집’···가을바다 싱싱한 횟감에 설악산 단풍도

    [아시아엔=이재백 인턴기자]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필자가 강원도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이 있다. 속초의 물회와 오징어순대가 그것이다. 이번 소개할 가게는 강원도 속초 해안가에 위치한 ‘봉포머구리집’이라는 물회 가게다. 이미 비주얼로도 맛 좋기로 유명한 가게이며 여러 매체에서 소개하기도 하였다. 우선 가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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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만에 세운상가에서 지게와 군대 시절 추억을 찾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요즘 내 얘기는 보통 30~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를 만난 게 1976년, 43년 전이다. 나는 서른 살 중앙관청의 계장이었다. 그는 우리 과장의 운전요원이었다. 스무살 갓 넘은 나이. 성실하고 정직했다. 차관 운전기사 구할 때 추천, 취직됐다. 몇년 운전대 잡았다. 내가 보기에 영구직업은 되지 못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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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즈의 장발과 트위기의 미니스커트···”1960년대는 그들의 시대였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1960년대 미국 히피는 마리화나 피우고, 프리섹스 즐기며, 전쟁반대 데모를 했다. 오늘날 불법마약 상용의 원조다. 긴 머리도 깎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들이 붙잡힌 건 장발이 원인이 아니었다. 장군들은 살아남고 젊은 목숨만 스러져가는 명분 없는 월남전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영국 비틀즈도 장발의 대명사다. 이들이 경찰에게 그 긴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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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 코멘트] 오늘은 개천절, 태극기와 촛불 하나될 날 언제?

    오늘은 개천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세력과 사퇴를 요구하는 집단이 다시 맞설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28일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맞붙은 양 집단. 극단으로 치닫는 한국의 보수와 진보세력은 언제 브레이크를 밟을 것인가? 보수세력은 태극기를, 진보세력은 촛불을 각각 자신들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태극기 세력은 촛불을, 촛불단체는 태극기를 껴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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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신탕의 추억’···승진 번복의 뼈져린 아픔 뒤로 한 채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스님에게 구육狗肉 탐식 들통 난 후 몇 년 흘렀다. 내가 근무하는 곳 중에서도 외진 면사무소 소재지에 유명한 보신탕집 있었다. 국장께서 “오늘 거기 가려고 하는데, 별 일 없으신가?” 이렇게 물으시는데 있다고 하겠는가. 있는 약속도 취소하고 모신다. 즐기셨다. 자주 오셨다. 오실 때마다 관할구역 경계까지 나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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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각국에서 땀흘리는 한인언론인들이 이런 역할 해주시면 좋겠다

    전세계 700만명 가까운 재외동포들의 존재와 위상은 과연 어디까지 와있나? 이 글 필자는 이상기 기자는 2002년 한국기자협회 회장 시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재외언론인들을 초청해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를 연 바 있다. 당시 대회를 계기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등 몇개 재외동포 언론인 모임이 결성되고 매년 몇차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글은 이달 초 열린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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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 코멘트] 윤석열 “’검찰개혁’ 국민 뜻, 국회 결정 충실히 받들겠다”···‘필사즉생으로 무쏘의 뿔처럼 가라’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윤 총장이 직접 입장문을 낸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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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신탕 뚝 끊게 만든 스님의 한 마디···”김공(金公)은 견공(犬公)을 즐기시는구먼”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잘] 늘 강아지 생각이 들어 있었다. 그만큼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이웃에서 밥 주며 노는 걸 보면 그리도 부러웠다. 어머니 졸라댔다. 집안에 호랑이띠가 있어서 안 된다 하셨다. 우겨댔다. 키웠다. 번번이 병들거나 집 나가곤 했다. 과연 우리 어머니! 첫 기관장 시절. 관내 미사일부대에서 군견 강아지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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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복 짓는 무당 아냐···고난 없인 참신앙도 없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이란 문제가 왔을 때 예배를 통해서, 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얻고 힘을 얻어서 그 문제를 뛰어넘는 것이다. 겨우내 눈보라에 시달린 포도나무와 차분히 봄을 기다린 포도나무는 봄을 맞는 게 다르다고 한다. 전자는 가지에 새싹을 제대로 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들 신앙도 중심 없이 이리저리 떠돌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포도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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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GPA·SAT·ACT성적 낮은 학생들의 대학지원 전략

    “남이 장에 간다고 덩달아 가지 마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속담에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나선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옷을 입고 장에 가니 거름 푸다 말고 거름 지게 지고 장에 따라간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줏대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속담은 대학 지원에도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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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을 엎어라⑦] “미니스커트 벗고 오리털 파카를”···아랫도리 따뜻해야 건강

    그의 건강법은 아주 단순한 것들입니다. 또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간단하게 효험을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그가 직접 체험으로 얻은 건강법입니다. 그는 이렇게 좋은 것들을 자신만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30년간 유기농공동체 한농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한농제약과 발효전문기업 오순도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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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 코멘트] 조국 2차 ‘검사와의 대화’와 스피노자 ‘한 그루의 사과나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천안지청에서 2차 ‘검사와의 대화’를 가졌다. 검사와의 대화는 검찰 제도개혁 등에 관한 일선 검사와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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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 코멘트] 공지영·진중권의 엇갈린 행보···‘진영과 이념’보다 ‘사람과 상식’이 우선이다

    공지영·진중권 등 대표적인 진보진영 인사들 소식이 전날에 이어 24일에도 온라인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소설가 공지영씨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각종 비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의 수장 윤석열 검찰총장을 집중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윤 총장을 비난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또 대표 진보논객으로 꼽히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소속된 정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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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적인 허위의식 혹은 고난 속의 참신앙?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종교와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교는 생명이 없다. 종교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제도에 불과하여 예수의 구원에 이르는 길과 거리가 멀다. 거기엔 종종 하나님의 지혜 대신 인간의 탐욕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기독교에 대해 실망하고 심지어 ‘욕을 뱉는 것’도 바로 신앙은 없이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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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 코멘트] 유은혜·김현미 총선 불출마 “장고 끝 ‘쾌도난마’”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장관은 당 지도부와도 상의를 마쳤다고 한다. ‘조국 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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